센베이와 전병.

센베이는 한자로는 ‘煎餅’이라 하는데 글자 그대로 번역하면 ‘煎餠’(달일 전, 떡 병)으로 전병의 기원은 중국에서 온 ‘지지는 떡’이라는 뜻이다. 쌀가루 뿐만 아니라 밀가루도 사용하지만 그래도 중국어의 영향에 의해 ‘병(떡)’이라는 글자를 쓰고 있다 

전병은 우리나라와 일본으로 전파되면서 제각각의 새로운 형태로 발전했으며 이름도 자국어 방식으로 바뀌어 ‘전병’과 ‘센베이’로 나뉘게 됐다. 







문득 궁금해지는데요.


그럼 밑에 오란다 말고 다른 생과자들도 다 이름이 따로 있나요?


사진에 붙은 이름은 제 임의대로 붙인거. 제대로 된 이름을 아는 분은 알려주세요.




삼각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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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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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둘말린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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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알게된 오란다와 그외 모듬들.






근데 뭐니뭐니해도 전병은 이렇게 좌판에서  파는게 제맛이죠. 


모란장이라네요.


젤 왼쪽 상단에 오늘의 히트 오란다도 보이네요.




    • 파래만 제가 아는 센베. 둘둘 말린 놈은 생강맛 나는 건가요. 땅콩은 처음봤어요.
      제가 아는 전병이라고 하면 아주 얇은 원형 과자 사이에 과자만큼 얇게 크림들어있는거예요 ㅎㅎ
    • 둘둘말린넘 생강맛 맞아요.
    • 삼각파래는 저는 부채과자로 부르고 있어요. 이렇게 다 보니 먹고 싶네요. ㅎㅎ
    • 피노키오/

      크림 그거는 아마도 이렇게 생긴 녀석일듯요. 이것보다 좀 덜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크림도 색색별 말고.




      레사/사실 저는 저것들 아예 이름 붙여서 부르지 않고 그냥 다 센베이과자라고 불러요. 오늘은 그냥 구분상 임의로 적은 이름.ㅎ
    • 둘둘 말린 것은 애벌레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생강맛 싫어해서 저놈이 많이 안 들어간 봉투를 골라 짚죠.
    • 그냥 먹기만 했지 딱히 이름을 부를일은 없었던듯 하네요. 임의로 붙이신 이름들로 의사소통에는 문제없어보여요^^
    • 둘둘 말린놈 생강전병인데
    • 피노키오, 자돼님/ 부산경남 지역 제과업체인 기린(일본 기린과 다름. 지금은 다른회사로 인수되었습니다)에서 저런 과자류를 내놨었지요. 사진의 이름은 고프레, 길쭉하게 돌돌 말린 놈은 빠삐요뜨. (서울에도 이거 팔았나요? 전 비락, 기린, 진해콩을 다른 동네에서 찾기 힘든 거라는 걸 나중에 알고 살짝 게슈탈트 붕괴 올 뻔.)
      • 제가 살던 동네에서는 고프레라고도 했는데 비슷한 모양의 아쿠뿔레도 있었어요. 얇고 바삭할수록 고급이었지요. 딸기크림맛을 제일 좋아했는데 파는 곳도 많지 않아서 자주 먹지는 못했지만요ㅠ
        • 크림이 기름하고 설탕 섞은것 같은게 인상적이죠

          크라운산도 크림이 그 비슷한 맛
    • 01410 / 기린 과자 팔았어요. 꽤 고급스럽고 맛이 좋았던 것 같은데 그때만 해도 수퍼산 고급 과자가 먹힐 시절이 아니라. 기린과자가 비교적 흔했던 게 생크림을 리치몬드에서나 먹을 수 있는 때였거든요.
    • 고프레,빠삐요뜨군요. 사실 오늘 이후 이 이름을 쓸지는 모르겠지만, 알게됐네요.


      여기서 말하는 기린이 '쌀로별' 만들던 기린 맞죠?(요즘은 롯데가 만들더군요.)

      이거 엄청 좋아했는데 말입니다.




      진해콩은 처음 듣지만 기린,비락은 서울사람들도 익히 알죠.
      • 왜냐면 롯데가 기린을 먹었거등요
      • 어머낭 기린 없어졌나요?ㅠ 요즘 나오는 쌀로별은 모양도 살짝 커지고 맛도 텁텁 + 심심해진 것 같아요.
    • 생강맛 나는 거 옆에 쌓아두고 먹고 싶어욧.
    • 둘둘 말린놈은 생강과자
    • 부채꼴 전병에 들어간 것이 지금까지 김인 줄 알고 김전병이라고 불렀는데 파래전병인가 보군요;;
      돌돌 말린 것은 전 생강전병이라고 불러요. 사진에는 없지만 땅콩전병이라고 보통 파래전병 옆에 진열해놓고 같이 파는 게 있는데...
    • 저도 둘둘말린놈 생강과자라고 기억해요. 달콤해서 잴 좋아해요~
    • 고프레 빠삐요뜨 좋아했는데 느무 비싸서 못먹었어요
    • 응? 저 찾으셨다구요? 둘둘말린놈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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