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주에 SF 다큐 본 얘기를 잠깐 했는데 이번주도 하는군요. 쥘 베른 편이네요. 한글자막판이고 "SF 예언자들"이라는 제목이고. 채널 IT 에서 하는군요.
2. 사놓고 날 잡아 읽어야지하며 방치했던 제저벨을 잡자마자 휙 빨려들어가서 방금 다 읽었네요. 곽재식님은 용의이 위, 브로콜리 아래라 평하셨지만 전 앞의 둘보다 훠얼씬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다만 링고님도 언급하셨던 바 있듯이 브로콜리를 읽지 않았다면 이해불가인 내용이 꽤 있더군요.
페이퍼백스러운 표지, 성간지도, 행성지도, 등장인물 소개, 배경소개, 중간중간의 삽화가 필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의외라면 이 게시판에 제저벨 평이 불과 네개 뿐이라는 것.
언젠가는 듀나원작의 영상물도 보고 싶은데요. 아침드라마풍의 나비전쟁, 오시이 마모루풍의 렉스? 제저벨은 워쇼스키 브라더?? 이런게 나온다면 원작자는 아마 멘붕할 듯 하지만 저는 보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