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9] 스필버그의 어메이징 스토리스

Amazing Stories라고 85년부터 87년까지 미국에서 하던 티비드라마에요.

환상특급이랑 비슷한 내용인데, 좀 더 스필버그스럽다고 해야할까....


Netflix에 들어있던데 에피소드 하나가 시트콤 분량이라 그냥 딴거 할 때 틀어놓고 건성으로 보고 있어요.

근데 매 에피소드 마다 스토리는 기억이 안나지만 장면들이 기억 나는게 많더라구요. 

예를 들면, 최근에 본 the Mission이라는 에피소드는 젊은 케빈 코스트너와 어린 키퍼 서덜랜드가 나오는데,

전투기를 착륙시켜야 하는데, 전투중에 총격을 받아 바퀴가 고장났어요.

동체 착륙을 해야 하는데, 기체 아래 소총실에 갇힌 만화가 출신 사병이 마지막 죽을 힘을 다해 기체 아래 바퀴를 만화로 그리고, 결국 만화 바퀴가 튀어 나와 모두 다 사는 얘긴데,

이 장면 같은 경우 아주 인상적이었는지 아주 생생하게 기억나요.


첫번 째 에피소드인 저승 기차의 경우도 그렇구요.


이거 한국에서 방영했었나요? 

    • 했었습니다. 그게 '환상특급'이란 제목으로 한 거 아닌가요?
    • 환상특급은 트왈일라잇존이고, 스필버그의 어메이징 스토리는 동명타이틀로 SBS에서 저녁만화가 끝날 시간대즈음 방영했습니다. :)
    • 92년 쯤에 했던걸로 기억해요. 근데 netflix가 뭔가요?
    • 24601, 아도나이,amenic/했었군요. 감사합니다. 어쩐지 장면들이 다 기억이 나더라구요. Neflix는 미국에서 서비스되는 스트리밍 영화/티비 드라마 서비스에요. 한달에 9불인가 내면 제한없이 영화와 티비 드라마를 볼 수 있어요. 최신영화는 거의 없지만, 고전영화를 비롯한 레파토리가 풍부해서 최근에는 케이블도 끊고 Wii로 티비에 연결해서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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