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좌파 정당 '남자도 앉아서 소변' 당규 제정

http://media.daum.net/photo/newsview?newsid=20120616040205702

 

 

... 한 가지 이유는 '청결'의 이유다. 정당 한 관계자는 "어느 누구도 (남여 공용)화장실 바닥에 흘린 소변을 밟거나 변기 밖으로 튕겨 나온 배설물을 보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이유는 '건강'의 이유다. 현지 폴켓(Folket) 신문은 앉아서 소변을 보는 것은 전립선염에 걸릴 위험을 줄일 뿐만 아니라 방광 건강에도, 남성의 성 건강에도 유리하다는 의학연구 결과를 보도한 바 있다. ...

    • 스웨덴도 좌파 정당이 말썽이군요..
    • 요즘들어 저두앉아서봐볼까 좀고려중이긴해요.. 얕은물리지식으론그게옳은거같은데실행에옮긴건한번도없네요ㅎ
    • 어머니가 자꾸 구박을 해서 고민해봤지만 역시 곤란해요.
      신체구조상 특정부위가 큰 사람은 앉아서 보는 게 불편하고 오히려 더 튈 수도 있다고요...


      그러니까 엉덩이 말입니다.
    • 바닥에 흘리는 것 이전에 미세하게 공기중에 분사돼서 어쩌고저쩌구하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은 나는데...
    • 짬뽕 국물 한번 변기에 버려 보면 압니다. 왜 앉아서 쏴야 하는지. 아, 변기 청소는 해도 해도 끝이 없어요.
    • 수천만년 동안 남자 인류가 서서 쐈던 일인데, 느닷없이 앉아서 쏘라고 켐페인을 벌려 가르친다는 것이 무리수죠. 남자들은 서서 쏠 때 떨어지는 경쾌한 물소리를 듣는 즐거움도 있고 건강(정력) 체크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동안 남자들이 서서 쏜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라고 봐요.
      • 자연친화적 오픈 변소면 서서 쏴도 별 상관없죠 ㅋ 시대가 바뀌면서 달라지는 생활양식은 상당할걸요
    • 앉아서 눌 땐 남성의 신체 일부분 끝이 변기에 닿지 않을까 노심초사 조심해야 되는 문제점이 있긴 하죠.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네덜란드 이런 쪽 남자들이면 한국 남자들보다 건강(?)해서 닿을 우려가 더 클텐데 ... 저쪽 세계 남자들이 좌변기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해결하든지 위생적인 거부감을 받아들이면 한국 남자들도 따라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앉아쏴 단일화 쪽이었는데 몇 번 그렇게 변기에 닿고 나서부터는 단일화를 포기하게 되었지요.
    •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우리 집 남자들은 오래 전부터 앉아서 일을 보지요.
      별고님의 건강 체크 운운에 피식 웃고 갑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소리를 녹음해서 이어폰으로 23시간쯤 들려드리고 싶네요^^!
    • 재밋는댓글이보이네요ㅎㅎ 어릴적풍선껌에첨부된 꺼벙이만화보는느낌인데요
    • 그게 개떡같은 보수들이 늘상하는 개소리죠. "늘 해오던 거니 다 이유가 있거든 그러니까 하던대로 해"
      종북주의자들이나 이런 보수주의자들이나 교조이면서 동시에 사이비교도라는 일란성 쌍둥이인거죠.
      위에 본문에서도 몇 가지 합리적 근거를 제시합니다 (위생, 건강등) 그런데 보수주의자들은 그 이유에 대한 반박을 할 지능은 없으니 그냥 하는 늘상 하는 개소리~ "하던데로 하자"

      만일 인류가 보수주의자들의 개소리만으로만 주도되어 왔다면? 아직도 인류는 "거치른 들판"에서 몽둥이 들고 토끼를 쫓으며 살고 있을겁니다 :)
    • 앉아서 소변보면 깔끔하긴 하지만

      이게 당규라는 건 잘 납득이 안가요



      소변보고 변기뚜껑 내린 후에

      물내리기를 당규로 한 느낌
    • 우리나라 도입도 시급해요. 정말 화장실청소 하다보면 욱합니다.
      남자분들 조준잘한다 난깨끗하게한다 얘기들하지만 여자처럼 앉아서 보는것만큼 청결할순 없죠.
    • 앉아서 보는 게 더 불편합...
      ...이거 설명하기 참...
      아무튼 불편해요(...)
    • 저도 최근에야 안 사실인데 저희 아버지는 이미 몇년전부터 앉아서 일을 보고 계셨더라고요.
    • 당규로 정하는 그들의 사고체계에 경의를 표합니다. ㅎㅎ 역시 세상은 넓어요.
      당규로 정했다는것에 대해서는 '엥' 하게 되지만, 여하간 재밌는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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