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잉여인간임을 느껴요....

얼마전 회사를 그만두고...

소위 '블랙회사'에 들어갔다가..

3개월만에 잘리고...

그럭저럭 새 일자리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이 일자리가 밖에서 보기와 너무 다르네요...

구직자 입장에서 볼 때 중소기업의 문제점중 가장 큰 것은...

적은 급여나 열악한 근무조건 이런것도 있지만..

도대체 정체를 알 수 없다는 것 같아요.....

 

술마시고 어울리는 것 X이고..

어림짐작으로 일처리하는 것 X인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네요...

메뉴얼이나 절차에 따라서 진행되는 그런 일을 하고 싶었는데....

대부분의 중소기업에서는 제가 X인 저런것이 필수적인 스킬인 것 같아요..

 

이 회사에서도 길게 못 갈 것 같은 예감이 강하게 들고...

 

엔지니어가 되던가...

공무원이 되었어야 했는데...

 

뭘 먹고 살아야 할지...

    • 일단 좀 더 해봐요
      화...화이팅!!
    • 한 번 해보기로 마음 먹으면 많은 게 달라질겁니다
      이런 생각은 나중에 해도 늦지 않아여
    • 그래도 일전의 블랙회사 보다는 여유롭지 않으신가요 : )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1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