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 어떤 영화가 궁금합니다.

아래 듀나님이 보여주신 프레드 아스테어 춤으로 인해 이런 저런 영화 추억들이 꼬리를 물면서 떠오르다가 꽉 막혀버렸어요.

 

50년대 뮤지컬 영화.

아마 레슬리 케론이 주연이었던 것 같은데 아닐 수도 있습니다.

유랑극단에서 일하는 순박한 소녀?와 외롭고 지친 그녀를 위로해주던 친절한 꼭두각시 인형의 사랑이야기인데요.

실은 그 꼭두각시 인형이 평소에 소녀가 제일 싫어하던 무섭고 무뚝뚝한 사람이었던 것이죠.

그런데 결말은 잘 기억이 안나요.

그냥 둘이 사랑을 꽃 피웠던 것 같기도 하고 소녀가 혼자 쓸쓸하게 안개 속으로 사라졌던가??

이 영화의 정보와 제목이 궁금합니다.

 

 

    • 멜 페레가 다리가 불편한 퍼펫티어로 나왔던 'Lili'예요. 레슬리 카론 극중 이름이 릴리.
      http://www.tcm.com/mediaroom/index.jsp?cid=10515

      (스포일러)
      마침내 둘이 사랑을 꽃피웠죠.
    • 릴리! 하이릴리 하이릴리 하일로오~

    • 푸하하하 두 분 감사합니다!!
      레슬리 케론 검색 해 봐도 모르겠더니 댓글 보니까 확 생각나네요!!! 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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