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스마트폰 가진 초등생에게 뭔가 놀잇감을 보내려면

상대는 초등학교 5 학년 여자아이고 다리를 다쳐서 꼼짝 못 합니다. 사는 지방이 달라서 제가 찾아가 보긴 어려울 것 같고요.

 

비슷한 일이 있을 때 책을 사준 적이 있는데 안 읽어봤다고 해요. 심각한 책 아니고 고 또래에게 인기 있는 만화책이었는데 원래 책을 안 읽습니다 얘가; 그래서 책을 보내줄 순 없어요.


스마트폰(아마 베가 레이서)을 가지고 있으니까 뭔가 애가 가지고 놀 만한 걸 보내려고 해요. 

정적인 성격은 아니고 밖에 나가서 노는 걸 좋아합니다.


웹툰이나 게임 같은 걸 생각하고 있는데 웹툰 중에 초등생이 볼 만한 게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보내주면 되는지도 모르겠어요. (카톡 틱톡 다 깔려 있을 거예요.)


게임도 괜찮을 것 같지만 저는 심즈2를 몇 년째 질리지도 않고 하고 있는 인간이라 스마트폰용으로 뭐가 재미있는지도 모르고요. 게다가 게임은 아무래도 소리가 나니까 같은 병실 환자들에게 폐가 되겠죠. 스스로 소리 끄길 기대할 상황은 아닙니다. 평소 봐 온 결과.--;;


꼭 스마트폰으로 뭘 보내겠다는 건 아니고 지금 당장 먼 곳에 입원한 조카에게 해줄 게 생각 안 나서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차라리 애엄마한테 뭘 좀 보내볼까요? 사실 전 아이 엄마가 더 안됐습니다. 아이한테 뭘 보내려는 것도 애가 심심하다 짜증내는 시간을 어떻게든 줄여주고 싶어서거든요.  가까우면 영양가 높은 거라도 사 먹이고 하루 쉬라고 하고 싶은 심정.



    • 게임 앱 어떨까요? 베이커리 스토리 추천합니다.
    • 베이커리 스토리 재미있어 보여요. 감사합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1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9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5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9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4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6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53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9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3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8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41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72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8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90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