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부자집에서 왜 굳이 필리핀 하녀를 쓰는 걸까요?
나미도 자기 애들을 연변아줌마가 키운다고 했는데, 보통 한국에서 조금만 더 부유해도 돈 더 지불해야 하는 한국인 베이비시터를 쓰지 않나요? 왜 재벌집에서 연변?
설정이 좀 이해가 안 가더군요...
그리고 나미 캐릭터, 일전에 게시판에 어떤 분이 지적하셨지만그런 대기업 부잣집 따님으로 안 보이고 뭔가 어떤 역할만을 수행하는 듯이 보이더군요. 어색했습니다. 특히 에바,김강우랑 차타고 가면서 자기들끼리 친구들처럼 얘기 나누며 갈때 이건 좀 아니다 싶더라구요. 아무리 나미 캐릭터가 그런 거에서 자유로움을 추구한다지만 에바랑 김강우가 너무 자연스럽게 맞먹는다는 느낌이었어요.ㅡㅡ
나미 캐릭터는 어렸을때 하녀가 자살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 이야기 (전편 하녀와의 느슨한 연관관계..)가 나오니까.. 뭐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그런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나미 캐릭터가 이도 저도 아니고 매력도 없고... 행동에 근거도 별로 없고... 재미없고 어색한 케릭터라는 생각은 저도 많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