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고는 웃기려고 만들었다기 보다는 히치콕 영화에서 흔히 보이는 설정의 범죄영화에 웃기는 설정,배우들을 양념친 느낌입니다. 취향이 맞는다면 재밌겠지만 아니면 심심할 거 같아요. 아부의 왕은 오늘 보고 왔는데 이건 웃기자고 작정하고 만든 영화가 별로 웃기진 않더군요. 얘기는 설렁설렁 흘러가고 꽤나 괜찮은 면도 많은 영화인데 웃기는 힘들어요. 자칫 감정이입하면 오히려 우울해질 요소들도 있고... (그래서 뭘 보란 말이냐?라고 묻는다면 전 차라리 미쓰고 쪽이 낳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