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간신히 집에 돌아왔습니다. 평일 오후엔 원래 카페에 그렇게 사람들이 많은 겁니까? 아아악. 게다가 요새는 콘센트 있는 가게들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할리스. 있던 데도 막아놓고. 무선 인터넷도 더 이상 안 하고.


2.

벌써 이야기 초반 절반을 몇 번이나 수정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고칠 게 생깁니다. 오늘도 고치느라 시간 다 잡아먹고... 아마 동이 끝난 뒤에도 계속 바꿀 겁니다. 설정 전체를 고치는 거라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전 술술 즐겁게 풀릴 때 작업 결과물이 좋은데. 최근 들어 편하게 글을 써본 적이 없습니다. 

3.

출판사에서 보내온 정중한 압박 메일. :-/ 음... 정중한... 맞는 말입니까? 써놓으니까 어색하게 보입니다. 검색해 보니 맞는 것 같긴 한데.


4.

오늘은 게시판 사정이 어땠는지요. 드문드문 터치로만 접속을 해서.


5.

요새 보기 힘든 것. 담벼락에 붙여놓은 극장 광고. 재개봉관. 성인 영화만 상영하는 비디오 상영관. 재개봉관에서 틀어주는 동네 광고. 하지만 동네 광고는 요새 케이블 티비에서 하긴 하죠. 아, 그리고 요새 종이 신문의 영화 광고는 어떻게 나오나요. 


6.

디센트 2는 정말 만들어져서는 안 되는 영화더군요. 우리가 그 사람들의 뒷 이야기를 들어야 할 이유가 어디 있답니까? 그냥 상상으로 남겨두는 게 좋지 않나요. 괜히 전편의 좋은 결말 망쳐놓고. 아, 그리고 그 보안관. 진짜 민폐더라고요.


7.

유원일 창조한국당 의원이 4대강사업 찬성론자들에게 '각목 테러'를 당했다... 흠, 50년대로 회귀인가요.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432112.html


8.

오늘의 자작 움짤. 





    • 5. 전에 집 근처에 재개봉관하고 비디오 상영관이 있었어요. 정말 시간 때우고 싶으면 거기 가곤 했는데.. 케이블 TV 대중화되고 사라졌죠
    • 4. 심심하면 접속이 안 되는 문제가 생겨서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ㅠ.ㅠ
    • 5. 사실 저것들 대부분은 그냥 없어져도 상관 없는 것들이긴 하죠. 가끔 그 촌스러움과 우스꽝스러움이 과거의 일부로 박혀 궁금하거나 그리울 뿐이지.

      4. 그랬군요. 왜 갑자기 저런 일들이 생겼는지 모르겠어요.
    • 4. 생각해 보니 전 원래부터 알 수가 없잖아요. :-(
    • 6. 차라리 새로운 주인공들로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는 게 나았지요.

      억지로 전편 인물들을 넣어 무리하게 연결하는 것은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각본 쓰면서 전편 의식한 노력은 가상하더군요.

      하지만 마지막의 3편 암시(혹은 반전?)는 영...
    • hajin / 바로 밑에 제가 거의 똑같은 내용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찌찌뽕...
    • 왜 그렇게 불쌍하신가요. 저도 불쌍해할 이유가 조금은 있긴 하지만.
    • 허걱, 약간 장난식이었는데... 가요프로에서 남자MC들과 키를 맞추기 위해 어정쩡하게 서서 사회를 보는 사진은 오늘 봐서 말이죠. ^^;;;
    • 이 아가씨는 코디가 애를 먹을 거 같다는 생각이 조금.
    • 1. 카페 좌석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멀쩡한 콘센트를 막아 두고 있다는 기사를 어디선가 본 적이 있네요..
    • 음. 신도림 할리스가 어떤지 걱정이 되는군요.

      하지만 부천 네스카페처럼 콘센트 천국인 곳도 있으니까요. 하나 가면 하나가 오고.
    • 으힉 새론양 우나요? 왜 울죠! 추워서 그런가요! 담요 들고 달려가고 싶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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