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브리즈?
아래에 패브리즈 글에 덧붙여.
합성 내용을 알기 어려운 각종 데스크형 액상 또는 겔 타입의 증발형 방향제와
스프레이 방식의 방향제, 그리고 냄새먹는 하마/ 스프레이 곰팡이 제거제 등등
상황이 답답한 경우 더러 사용하기는 하지만 사용하면서 기분은 개운찮습니다.
이런 거 호흡하는 공기에 섞여 몸속으로 들어오는 게 좋진 않을텐데
아무렇지 않게 마구마구 애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저런 거 호흡하면 좋지 않을텐데 하면서
걱정만 합니다. 괜한 참견 같은 건 못하지만요.
살충제야 어쩔 수 없는 경우 코에 냅킨이라도 대고 적(?)을 향해 발사를 하긴 합니다만. ㅜㅜ
홈매트류, 액상증발형 유사한 종류의 훈증 살충제.. 허가 받아서 만들어 팔고 있는 거 맞겠죠?
모기하고 동침하는 게 너무 어려워서 쓰긴 쓰지만, 쓰면서도 살짝 걱정도 됩니다.
잠 잘 때는 모기장이 대안이라지만, 책상 아래 컴퓨터 본체 뒤에 숨어 있다가 제 발목이 들어와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모기양에게는 '양봉용 방충망 스탈 발토시'라도 만들어서 사용해야 겠지요?
(제가 제일 상대하기 어려워 하고 고약한 적군은 운전석 페달 안쪽에 숨어있다가
고속도로 주행중에만 발목을 물고 늘어지는 모기양입니다. 물리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발을 움직여 피할 수가 없으니
아주 죽을 맛이지요. 휴게소에 주차해 놓고 모기향 피워 놓고, 문을 꼭꼭 닫아 두고는.. 어허허.)
별 다른 내용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조금 비싸 보이는 향수와 향초등에는 거부감이 덜한 걸 보면
제맘대로 분류의 결과일까요?
페브리즈류.. 호흡기로 들어오는 문제도 있겠지만, 옷에 뿌려도 괜찮은건가요?
옷감이 상하거나 얼룩이 생기거나 할 것 같은데, 광고를 보면 베게에도 마구마구 뿌려대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