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성 주절거림...

오늘 지인들이랑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주제는 역시 결혼으로 치달아가더라구요..나이가 20대후반-30대초중반 또래라..그런데 전 정말 결혼이 더 무서워지더라구요..사랑으로 행복한 순간보다..동거남과의 사이처럼 부딪히고 상처받을 상황이 올까봐..진짜 소심해서..누가 큰소리라도 내면 알았어 미안해..하고 전 상대방에게 감정을 꺼버려요..일단 상대의 화를 너무 견디기 힘들거든요..제 가슴이 넓데데한 줄 알았는데..이런 거 해결할 자신 없으면 결혼 안하는게 낫죠?
    • 음.. 저는 절대로 화안내는편이거든요.. 큰소리치는경우도 절대없어요. 그냥 왠만하면 뭐든참고그냥냅두는 성격인데 이러면 오히려 상대방이 화를내더군요. 뻘댓글이라 죄송
    • 결혼상대가 있을 때 할 고민인 거 같은데요...

게시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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