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바낭] 오늘 원더걸스 컴백 무대

컴백하셨습니다.



(먼저 부르는 '걸프렌드'는 사전 녹화, 타이틀곡은 라이브 공연이었습니다.)


전주에서 특집 방송으로 진행됐는데... 가뜩이나 카메라 애매하기로 유명한 뮤직뱅크인데다가 야외 무대라는 조건까지 겹치니 거의 모든 무대가 난감의 연속;

그 중에서도 원더걸스 무대는 기사로도 떴더군요. 기사 내용대로 방송 사고 정도까진 아니지만 중간에 갑자기 끼어드는 애매한 장면들이 있습니다.


어쨌거나 안무가 엄청 빡세 보이는데 (다리 떨다가 쓰러져 거품 물 것 같아요;) AR을 많이 깔긴 해도 라이브를 하는군요.

미국 다녀온(?) 이후로는 부르는 노래에 뽕끼를 많이 뺀 것 같은데. 아이돌팀 답게 성장 or 변화를 보여주려는 건 알겠고 결과물도 나쁘지 않지만 그래도 왠지 좀 아쉽기도 합니다. 그 뽕끼야말로 리즈 시절 원더걸스 노래들이 빅 히트할 수 있었던 1등 공신이었건만.

누가 짠 건진 모르겠지만 (특별한 홍보가 없는 걸 보면 박진영?) 안무가 보는 재미가 있어서 좋네요. 곡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안무가 주인공이라는 느낌.


암튼 다 좋은데...

유빈 화장은 왜 저렇게 시켜 놓았을까요. 보는 내내 안타까워서 원. orz

    • 전 좋더군요....무엇보다 요즘 나오는 걸그룹들 노래가 다 거기서 거긴데 완전 다른 스탈이라 귀에 쏙... 뭔가 티엘씨1집 느낌이 나요....90년대 초반의 얼리한 힙합이랄까? 솔트앤페파 뭐 그런 거시기 있잖아요....
    • 잘빠진곡인건 같은데 임펙트는 좀 약한거 같네요 립씽크인게 좀 티 많이 나구요
      그나저나 저런 공개방송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예전에는 매주했는데 ^^
    • 90년대와는 달리 가수가 립싱크해서는 이제 인정받을 수 없는 시대인 것도 있죠. 립싱크 하면 바로 욕 얻어먹습니다. 확실히 예전과는 달리 요즘 나오는 아이들이 춤도 노래도 뛰어나기도 하고요. 라이브는 기본인데, 그 라이브를 잘 소화하느냐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고집하느냐 차이 정도인 거 같아요.
    • 예은이 곡 좋네요. 소희 목소리가 좋다고 느껴진 건 처음이에요. 멤버들 목소리에 잘 맞는 곡을 쓴듯. 가사도 맘에 와닿고요. 요새 예은이에 대한 사랑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사귀고 싶은 여자 1순위.*_* 하지만 다시 태어난다면 역시 소희로.-_-
    • 참 좋은데 뭔가 아쉬워요. 뭔가가 미쓰에이 Breathe 만큼만 살짝 업 됐으면 좋겠는데...
    • 처음엔 웬 개다리춤..이랬는데 지금은 예뻐 보이네요.듣자마자 귀에 착 감기는 곡은 아닌데,듣다보면 이거이 또 정들어요.
    • 아, 안무가 좋습니다. 그렇지만 유빈의 머리손질과 화장은 납량특집 힙합걸 버전(?) 같은 느낌이군요. 여름내 저렇게 하지는 않길....
    • 디나/ 저도 그런 면에서 좋게 들리긴 해요. 조금 아쉽다는 거죠. ^^;

      감동, 반달/ 근데 요즘 보면 거의 90% 이상 립씽크에 군데 군데 정말 쉬운 부분과 추임새-_-정도만 라이브하는 팀들도 은근히 많더라구요. 뭐 그냥 쌩 립씽크하면 욕이야 먹겠지만...;

      테나/ 좋아하는 멤버는 각각일지라도 누구로 다시 태어나고 싶냐고 물으면 대부분 만두양이겠지요. 하하.

      허기/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곡 분위기가 예전 원더걸스 노래들과 좀 다르죠. 말씀대로 좀 더 장조 느낌(적절한 표현을 못 찾아서;;)으로 즐거운 곡이었음 더 좋았을 것 같아요.

      tari/ 예뻐 보임과 동시에 겁나게 힘들어 보입니다. 저도 몇 번 듣다가 정 든 상태에요. 하하.

      공공/ 모니터링하고 여론 수렴 하겠죠. 근데 '걸프렌드' 할 땐 혜림도 완전 예쁘고 다들 괜찮다가 타이틀곡 무대에선 소희만 심하게 반짝반짝... 이란 느낌이었어요. 꾸며주는 분들 좀 분발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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