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궁 : 제왕의 첩 후기 (스포함유)

 - 야한거는 그저 그랬습니다.

   간기남, 은교, 돈의맛 19금 영화 3편이 그저그랬고 후궁은 제대로 야하다던데

   제대로 야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뭐 그러저럭

 

 

- 오현경아저씨(이젠 할아버지) 너무 좋아하는 배우인데 김대승감독 작품에 2번이나 나왔네여.

  혈의누에서 단역이 왜이렇게 연기를 잘해 ㄷㄷㄷ 했는데 자세히 보니 오현경아저씨라서

  아~ 어쩐지 연기포스가 남다르구나 생각했어여.

 

 

- 미술소품은 신경을 안쓴정도로 형편없던데, 아예 이부분은 그냥 손을 놓은거 같았어여.

 

 

- 영화자체는 재밌었습니다.

  야한영화에서 야한거보다 스토리나 영화자체에 재미를 느끼는건 오랜만이네여!

 

 

- 김민준이 이해가 안갑니다.

  조여정과 자기 사이를 왕이 오해해서 왕을 시해하려고 독을 타는데 왕이 죽으면 조여정과 아들은 죽는거잖아여

  왕이 없으면 대비 방패막을 해줄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상당히 어이상실한듯

 

 

 

전반적으로 저는 재밌었습니다.

근데 야한건 좀 실망 ㅠㅜ

 

 

 

 

 

    • 어우 전 진짜 별로였어요. 김민준 캐릭터가 움직이는 이유도 파악이 안되고 조여정도 너무 매력없더라구요. 팜므파탈이라기엔 모자란.. 김민준은 수염 없으면 진짜 이상한 얼굴 같아요. 박지영씨 멋있더군요.
    • 어? 야한 부분이 별론가요. 실망인데...

      위의 그저 그러셨다는 세 편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 저도.... 별로 였습니다.. 특히 김민준이...혼자 도망갔다고 울때... 헐..
    • 김민준 덩치가 너무 커서 내시하고 너무 안어울렸어여.
      덩치는 산만해서는..
    • 김민준의 왕 독살 시도는 이렇게 이해하면 될 듯합니다-왕이 죽으면 설정상 차기 왕이 될 수 있는 왕자가 조여정 아들밖에 없죠. 지 아들 왕 만들려고...라기보다는 그렇게 해서 살리려고, 정도?

      저는 그보다는 조여정이 나중에 왕을 죽이는 게 이해가 안 돼요. 왕이 자기한테 잘못한 건 없는데... 애당초 조여정과 김민준을 갈라놓은 것도 왕이 그런 건 아니고 말이죠.
    • 또 생각해 보면, 김민준은 왕이 대비가 주는 약을 안 먹는다는 걸 알고 있었잖아요. 내시들한테 니가 먹어라라고 하는 걸. 그러니 아마도 약을 올린 내시가 먹고 죽으면 음모가 드러나게 되는 그림을 그렸는지도 모르죠. 자기한테 먹으라고 할 것까지는 계산을 못 했을 테고. 그러니 양수겸장... 이었던 게 아닐지.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4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6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1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7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0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7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6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