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보다 디아블로3. 패치 후 수도사는 너프? 버프?

요즘 들어 술자리에서 안절부절 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경매장에 올린거 팔렸을까? 아이템 가격이 오르고 있지는 않을까? 빨리 60레벨 달성해야 할텐데 이런 걱정을 술자리에서 하고 있어요.

몇일전 필름이 살짝 끊긴 상태로 귀가를 했는데 -집에 어떻게 왔는지는 도저히 기억이 안남- 아침에 일어나보니 옷은 현관에서 부터 차례 차례 벗어던져놨고 PC는 켜져있고 디아블로3는 실행중이고.

 

1.02로 패치되었습니다.

헌데 수도사를 두번죽인것이다 아니다 버프가 된것이다 말이 좀 있습니다.

야만용사 버프는 요원한걸까요?

 

생각해보니 디아블로3의 불지옥 난이도는 적절한것 같습니다(응?!).

지옥 난이도가 2의 Hell 난이도 정도라면 극한의 난이도가 있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물론 하면서 욱하는 감정을 추스리고 해야하겠지만.

 

디아블로3 PC방 점유률이 약 50%라고 합니다.

2위에서 10위를 다 합쳐도 디아블로3 만큼 안된다고 합니다.

 

오늘 회사에서 타팀원 한명이랑 이것 저것 이야기 하다가 문득 디아블로3 이야기를 하는데 60레벨 캐릭터가 2개라고 하더군요.

평소 게임과는 전혀 무관하게 아니 그보다 PC 게임 자체에 대해서 회의적인 생각 -PC방을 멀리하는 사람?- 을 하던 사람이였는데 좀 의외였습니다.

말은 안하고 있지만 내 주위에 어느 누군가가 신의 컨트롤로 필드를 휘젓고 다닐지 모를일입니다!

    • 체력회복량 너프치 대비 보호막 수치를 보면 너프 맞죠. 1/3 수준으로 감소한 거니.



      솔직히 근거리 캐릭이 약하다는 여론이 절대 다수인데 근거리 캐를 하향먹이는 건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밸런스 욕은 해봐야 의미없다는 거 알지만 참.
    • 정말 수도사는 조용히 수도에 전념해야 할듯...ㅜㅜ
    • 저는 이제 겨우 노멀 디아블로를 잡았네요. 뭔가 꼭 해야할 일을 마친 느낌입니다. (누구는 4시간만에 잡는다는데 전 10시간...)
      피씨방에 쏟은돈만 해도 거의 3만원!

      솔로잉으로 몇번이고 죽으면서 하다(act 3는 어렵더라구요;)
      어제 처음으로 공개방에서 모르는 사람과 파티플레이를 해보니 게임이 너무 쉬워지네요. 저는 무얼 하고 있었던건지... ;;
    • 별건 아니지만.. 디아3 PC방 점유율은 40% 정도입니다..
      http://www.gamenote.com/rank_ongame/?cid=590&cname=PC
    • 이올라/ 하지만 사제 보막이 큰 힐과 숫자로 단순비교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수도사를 안 돌려봐서 모르겠지만 이번 패치는 3초간 파티 전원 보막이니 파티 연막 같은 것 아닐까요?
      • 1000 수준의 보호막은 지옥 레벨만 가도 사실상 무의미하죠. 그리고 체력 리젠은 도망다니면서 체력 회복이라도 도모하지 3초 보호막은 그렇지 않습니다.
        • 그리고 원래 치유의 진언은 파티 전체에 해당되던 스킬이엇고요.
    • 전 두부술사지만.. 근접이고 뭐고 너프는 좀 안됐으면 좋겠어요.

      두부 선택하는 사람이 늘어날까봐(...)
    • 그전에 접속이나 되면 좋겠네요. 아메리카 섭 도대체 몇일이나 접속 불가인겁니까.. -_-
    • 전 바바로 노말 디아 잡고 나이트메어로 넘어 갔는데, 오.... 확 어려워 지더라구요. 후배들이 아이템도 종종 주는데도 넴드 나오면 버겁더라구요....
      그래서 '갈리' 라는 여자 수도사를 만들어서 조금씩 놀고 있습니다. 아 나는 근성 가이와는 거리가 먼 걸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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