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올해 수목드라마 3차대전 시작하네요.

1차대전은 해품달의 완승으로 끝났고


2차전은 고만고만 박빙 속에 적도의 남자가 살짝 우세했다고 보고


오늘부터 또 동시에 시작인데 뭐 보실건가요?


일단은 아이두아이두는 믿고보는 김선아주연의 로코물이긴 한데

그 캐릭터도 이제 좀 식상해질 시기고, 남주로 이장우는 좀 약해보이는게 문제,

연출 작가진도 다른데에 비교할때 무게감이 좀 떨어지고


각시탈은 주연진들 무게감이 떨어지는 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주원이 요즘 상승세라

워낙에 우리나라사람들이 이런 사극 히어로물을 좋아하는데 시놉이 꽤 괜찮고, KBS가 나름 공을 들이고 있어서 재밌을것 같긴한데

보조출연자 사망건에 쓸데없는 애국언플 등 뒷말로 시작하기도 전에 지치게 만들어서 호감도가 좀 떨어졌네요.


유령은 싸인의 연출 작가진이 다시 만드는 범죄 수사물에

소지섭, 엄기준, 곽도원, 최다니엘 남자출연자들은 캐스팅이 좋은데..

이연희가 함정


저는 작년에 싸인을 정말 재밌게 봐서 일단은 유령으로 시작하려고 하는데

전반적으로는 각시탈이 우세하지 않을까 싶어요.

    • 전 주워니 보려고 각시탈!
    • 다 안 끌리는 와중에 ㅋ
      각시탈 - 유령 - 아이두 순으로 구미가 당겨요.
      설렁설렁 각시탈 보다가 입소문 좋은 걸로 안착할래요.
    • 믿고보는 유현미 작가님의 각시탈 보려고요.

      (유가족 문제 빨리 해결해라)
    • 이번에도 2차대전(?)이랑 비슷할 겁니다. 세 작품 중 어느 하나가 뒤쳐지지 않는 한. <해품달>이 압승한 건 그 작품이 유독 잘 만들어지거나 재미있어서가 아니라 경쟁작 두 편이 시청률이 5~6% 수준에 그칠 정도로 별로였기 때문이니까요. <옥탑방 왕세자>나 <적도의 남자>는 상대만 잘 만났다면 10% 후반이나 20%까지는 나올 수도 있었다고 봐요.
    • 의외로 1차대전이랑 비슷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물론 해품달 정도는 아니지만 한작품이 확 압승할 가능성도 있어보여요
      근데 의문인건 무슨 작품일지가 정말 모르겠다는거 ^^
    • 이런 생각도 해 볼 수 있죠. 남성 시청자들이 <각시탈>과 <유령>으로 양분되는 동안, 여성 시청자들은 <아이두 아이두>로 몰려들어 의외로(?) 잘 될 수도. ㅋ

      전 본방은 <유령>을 볼 겁니다. 유현미 작가 좋아하긴 하는데 그 작가의 전공분야인 미스터리/추리 작품이 아니라서 말이죠.
    • 싸인의 힘이 그닥 느껴지지 않았던 저로서는 유령도 기대는 별로(특히 추리, 수사, 법정 등의 전문분야 이야기는 워낙 웰메이드의 미쿡작품 때문에 기대치가 높아요).첫회 지나고 보니 반응도 미지근하네요.
      각시탈은 안봐서, 여기도 그닥 혹평은 없어서 뭐라 못하겠고
      아이두 아이두 재밌게 봤어요. 김선아는 믿고보는 편이고 이장우 좋더군요. 박건형은 코믹감이 좋은 배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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