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잡담] 뮤직비디오 한 개와 티저 무더기 - 틴탑, 빅뱅, 소녀시대, 에이젝스
1.
틴탑 신곡이 나왔습니다. 역시나 용감한 형제 작곡이구요.
근데 끝 장면에 고개 돌리는 거 왠지 좀 무섭습니다. 하하.
저 머리는 뭔가 버섯돌이 같기도 하고 레이디 가가 여사가 쓰고 나옴직한 모자 같기도 하고.
근데 되게 어색하다기보단 그냥 역시 권지용은 이럴 줄 알았단 생각이 드는 걸 보면 저 분이 절 좀 세뇌시키신 듯...;
5.
- MBC 드라마 '닥터진'에 레인보우 노을이 나온다길래 어떻게 나오나 보려고 1, 2회를 다 틀어놓고 대충 봤는데... 아직 발견을 못 했습니다. 뭐 당연하겠죠 그런 비중;
- 티아라 새 멤버 관련 기사가 떴는데... '다니'라는 이름을 쓰는 14세(...) 소녀랍니다. 데뷔는 12월에나 하겠다는데 이유인즉 ["언니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기 위해 조금 더 연습을 하여 완벽한 모습으로 합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암튼 광수 아저씨 언플 참. ㅋㅋ 누가 보면 되게 자유스런 회사인 줄 알겠어요.
- 스윗튠 노랠 들고 나와서 제가 잠깐 관심을 가졌던 '보이프렌드'란 팀은 여전히 활동 소식이 없는 가운데 6월 말일에 일본 무도관에서 쇼케이스를 한다고. 근데 어째 이 분들이 신곡 들고 국내에 복귀할 때 쯤엔 신인급 남자 아이돌 시장은 아비규환이 되어 있을 거란 느낌이. 외유도 좋지만 일단 본진부터 챙깁시다들.
- 한국 아이돌 음악의 세계적인 돌풍 어쩌고는 다 구라란다... 라는 내용의 종편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고 있더군요. 좀 과장도 있고 왜곡도 있는 프로였던 것 같긴 하지만, 어쨌거나 서양권에서의 인기 얘긴 대체로 언론 플레이라는 건 이미 다들 아는 얘기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래오래 해먹으려면 일단은 아시아쪽을 좀 더 확실히 다지는 게 낫겠죠. 그런 면에서 어떻게든 중국 시장을 뚫어 보려는 SM의 판단은 꽤 적절한 것 같구요.
+ 그 와중에 '잘 되는 팀'의 샘플로 나온 듯 하다가 '결국 DSP에게 가는 돈은 일본 수익의 8%'라는 눈물의 결론을 맞은 카라 얘기에 눈물이. ㅠㅜ 그럼 100억을 벌어도 회사가 8억. 그럼 그걸 또 회사:카라로 수익을 나누고 남은 돈을 다시 다섯이서 나누면...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