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개념과 그의 맞춤법 - 그들에게 부족했던 요소

 

 

 

 

 

 

 

 

이상 41세 남성 A와 39세 여성 B 간의 카톡 내용이었습니다.

    • 마지막이 반전이네요...
    • 와 되게 젊게-_- 사시네요.
    • 이 주제 지겹고 열불나요.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 영어 싹 다 빼버리고 맞춤법 교육 시간을 집어넣었음 좋겠어요. 그리고 소개팅이든 맞선이든 외모나 자가용 소지 여부같은 건 그만 처 묻고 더치페이에 대한 각자의 의견부터 들어본 후 만났음 하네요.
    • 아 진짜 젊게들 사시네요

      저는 고등학생들의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 '60이 청춘'인 시대에 살고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그런 면에서 자기가 노인이라서 안 된다던 <은교>의 이적요 시인이 이해가 안 되었죠. :-)
    • 근데 '알았댔지'처럼 웬만해서 제대로 적는 사람이 드문 입말도 정확하게 써서
      오타나 대충 쓴 거 말고는 딱히 맞춤법 갖고 태클 걸릴 글 같진 않은데요
    • '대리러/대려/대려다' 자꾸 틀리는 걸 보니 이건 확실히 잘못 아는 것 같고, '안되'도 잘못 썼죠.
    • 자작나무 타는 냄새가 납니다..
    • 경악스러운 나이... 맙소사.
      정말 40대 초반 남녀도 저러고 싸우나요? 40대에 대한 환상이 깨지고 있어...
    • 이게 '오늘의유머'에도 올라오고, 다음 카페에서도 올라왔는데 다음 카페 쪽에 카톡 주인공들 나이가 나와 있었다고 하는군요. 자작일 수도 있겠죠.
    • 근데 사실 나이와 상관없이 싸우는 모습 보면 유치하지 않습니까. 전 아버지 어머니 다투시는 것 보면 매우 유치하던데. ㅋㅋㅋ
    • 제가 다른 곳에서 이거 봤을 때 나이는 안 나와 있었는데.
    • 40대중에 저렇게 치졸한 케이스는 정말 잘 없을텐데요.
    • 뭐 리얼하네요. 근데 이정도 맞춤법 오타는 귀엽습니다.준수한데요? 정말 많이 틀리는 사람은 혀를 내두를 정도.
      여자가 좀 짜증나네요. 글자로 곱씹을만한 에피소드는 아닌데, 커피값 얘길 꺼내는 바람에..."그랬구나?알았어 ㅋㅋ"정도로 남자가 마무리했으면 여자로선 좋았겠지만 요새 머슴처럼 갖다바치기만 하려는 남자가 어디 있나요. 여자도 전지현 김태희 아니잖아요.(나이가 39이면...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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