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바타가 아닌 똑같은 내가 또 태어날 확률

태초의 지구 환경에서 생명체가 태어날 확률이라는걸로 검색을 하면 말들이 많죠.

여러 주장들이 종교적 사고에서 재생산 되기도 하고요.


검색하다 경기도의회 이상성 의원이 쓴 글 중에,이분은 민중신학자이고 아주 전향적인 기독교인 입니다.


앞으로 나와 똑 같은 사람이 탄생하려면 그 확률은 정말 원숭이 백 마리가 아무렇게나 쳐대는 타이프라이터에서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이 생산될 확률과 다를 게 없을 거다. 완전히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미 탄생한 나는 과거에 어느 누구도 이런 내가 태어나라고 주문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 한 사건이 발생할 확률에 그런 사건이 일어날 경우의 수를 곱해주니까 확률 1로서 필연적으로 태어나게 된 것이다.


여기에 우연과 필연의 만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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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시 태어날 수는 없지만 내가 태어난게 불가능한 확률에서 태어난거란 말이죠.

원숭이가 타이핑 하는 저말 어디서 들어본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 저 원숭이 비유는 과학적으로 봤을 때 좀 진실을 호도하는 구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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