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최고인 음악?

이런저런 상상을 하는데

 

농구에 대한 상상도 자주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4미터를 점프하는 선수를 상상하니까 농구가 웃겨지더라구요.

 

여전히 재밌게 보긴 하지만, 망상하진 않습니다.

 

 

음악에도 그런게 있을까요. 4미터를 점프하는듯한 음악.

 

저도 특정 문화에서 베스트를 꼽긴 하지만

 

그게 객관적으로 최고라는 말은 잘 못하겠습니다.

 

가끔가다 그런말을 접하게 되는데 (최인훈이 한국 최고의 작가라고 하면서 갖가지 근거를 들면서 납득시키려 할때, 전 광장 재미없게 읽어서...)

 

주관적인 시점이 들어가서 판단이 잘 안됩니다.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인지 객관적인 근거를 세우고나서 그걸 좋아하는게 아니라

 

좋아하게 되는게 먼저이고 가치에 대해서 별 생각없는 제 습성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주관적인게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4미터처럼 계량적인게 아니니까요.

 

 

    • 당연하죠 좋은건

      명품즉석두부는 믿겠는데 아래껀 못믿죠.
    • 가끔영화 // 저도 아래껀 의심이...
    • 다른 예술도 객관적인 기준이 없듯이 음악도 똑같죠.
    • 문학에서는 김수영의 시, 60년대 김승옥의 소설을 최고로 생각합니다만 천의무봉과는 관계가 없지요.

      현대음악은.. 글쎄 우리가 현대음악이라고 내세울게 있었나요?

      고전판소리는 안숙선의 심청가가 절창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최고라기보다는 최선이네요.
    • 헬마스터 // 그렇겠죠. 딱히 없을것 같네요.

      살수// 글쿤요. 전 베스트를 꼽으라면 이청준. 음악은 대중음악이 있으니까요. 대중음악에서의 최고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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