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라면보다 칼국수

 

 

예전엔 라면을 무척 잘 먹었는데 요즘은 이상하게 라면이 별로 맛있지가 않아서 잘 안 먹습니다.
뭐 그렇다고 평소에 웰빙 식생활하고 그런 것도 아닌데 라면을 먹고나면
느낌이 그닥 깔끔하지가 않더라고요. 짬뽕을 많이 사묵어서 그런가?

암튼 그래서 요즘은 집에서 면이 땡길 땐 칼국수를 해먹습니다.
짬뽕은 재료도 많이 필요하고 집에서 하면 맛내기도 힘들 것 같아서 패스.


 


 


다시마, 멸치, 무, 대파 넣고 육수내기.

요즘은 무슨 독약 취급 받는 MSG가 다시마에서 추출한 거라죠?
그래서 다시마 푹 끓여서 육수를 내면 따로 조미료 넣을 필요 없이 국물이 감칠맛 납니다.
여기서 바지락을 넣고 끓이면 그대로 바지락 칼국수가 되는데 바지락이 없을 땐
김치를 송송 썰어넣고 끓여도 맛있습니다.



엄니표 김장김치.
찌개나 볶음 등에 넣을 땐 끄트머리 잎파리 부분을 넣어야 맛있더군요.
그냥 먹을 땐 줄기 부분이 맛있고.



육수에다 김치넣고 칼국수 면 넣고



뭐. 버섯 같은 건 냉장고에 있으면 넣고 안넣어도 되고.
푹 끓여줍니다.




김치칼국수 완성!
푹 끓였더니 국물이 진국이네요.



뜨거우니까 접시에 덜어서 후후 불면서 먹어줍니다.
육수 내서 끓였더니 조미료 하나도 안넣고도 맛있네요.




 


이건 바지락 사왔을 때 끓인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 은근히 비싸서 아무때나 못 사요. ㅠㅠ

 

 

    • 전, 정 국물낼것 없을때는 남는 라면스프반 김치반 해서 칼국수 끓여먹어요....ㅠ.ㅠ
    • 라면스프는 마법의 가루입니다.
    • 내일 점심으로 먹을테야...
    • 아. 급 배고프네요. 너무
    • 으으아...김치 칼국수 보니까 입에서 침 분비가 급폭발하네요. ㅎㄷㄷㄷ
    • ........저 지금 모니터 바라보다 침 흘렸어요;;
    • 순간 파블로프의 개가 된 느낌
    • 바지락 칼국수 왕
      김치 칼국수는 맛이 얼른 생각이.
    • 아..........칼국수를 먹기 전엔 잘 수 없을 것 같아요.(안절부절) 그나저나, 들깨칼국수도 끝내주죠잉~
    • 가영/ 칼칼한 맛이요 ㅋ
    • 김치 칼국수는 김치맛...;;
    • 이런 식의 자기 블로그 홍보는 곤란합니다. 의도가 뭐든 간에 하다못해 사진에서 블로그 주소라도 뺴시든지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본인 블로그에 상당한 심혈을 기울이시는 분 같은데, 그러실 수록영리한 홍보가 필요하겠죠. 본인 블록과 토씨하나 다르지 않은 포스팅은 정말 알면서 당하기에도 어이가 없고 불쾌합니다. 이러지 마세요.
    • ?? 블로그 홍보요 ??
      자기글 자기가 자유게시판에 쓰는게 뭐가 이상한가요? (정말 몰라서 묻는 겁니다.) 남의 블로그 글을 무단도용한 것도 아니고.
    • 쿨핀스 // 그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 듀게에는 올리면 안되는 건가요? 그림에 있는 블로그 주소는 워터마크 정도로 이해하셔도 될 것 같은걸요. 듀게 특성상 이미지 바로 올릴 수 없으니 블로그 같은 것들 통해서 링크 방식으로 올려야 되는거구요.
    • 이미지만으로 문제제기 한 거 아닙니다. 그 블록 가셔서 그 포스팅 보시죠.
    • 네 방금 들어가봤어요. 글자 토시 하나 안틀린 것 때문에 그러시는건가요? 작성 시간을 보니 예전에 써놓은 글을 광고하듯이 퍼오는 것도 아닌데 전 어떤 점이 문제가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 쿨핀스/ 황당하군요. 블로그에 쓴 글 긁어오면 안된다는 규칙이라도 있습니까? 지금까지 이런 지적을 받은 적은 처음인데.
      홍보는 또 무슨... 제 블로그는 말 그대로 마이너 블로그여서 방문객이나 블로그 이웃도 없습니다.
      블로그 포스트를 예전부터 놀던 게시판에 올리는 것이 뭐가 그리 불만이신지 모르겠군요.
    • 말씀하시길래 굳이 주소 타이핑까지 쳐가며 가봤는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습니다.
      블로그에 쓴 글은 그 블로그에만 있어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정말 몰라서 묻는 겁니다. 2)
    • 너무 맛있어보여요 ㅜㅜ 뜨거운 국물에 칼칼한 김치맛에 쫀득해보이는 면발이..
      결정했습니다. 저도 내일 점심 칼국수입니다. 직접 해먹겠습니다 ㅜㅜ
      오밤 중에 사람을 이리 배고프게 하시다니 orz
    •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맛있어보이네요. 날씨만 덜 더우면 저도 칼국수 먹고 싶어요
    • /동글, 무루 : 블록의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이를 금지하는 규칙은 적어도 제가 알기로는 DJUNA 공지로 뜬 적이 없습니다.다만, 저는 공용 게시판의 사적 활용을 대단히 경계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블록의 글을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올리기 보다는 부연 설명을 곁들이는 등 수정해주는 간단한 노력이 좋은 게시판 문화를 만드는 최소한의 노력이라고 생각했고 앞으로도 그랬으면 합니다. 이것은 유저로써의 저의 바램일 뿐입니다.
      /푸른 새벽 별다른 홍보의 의도가 없으셨는데, 섯불리 제가 재단하고 거친 표현으로 질책한 점은 매우 사과드립니다. 이것은 저의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 쿨핀스/ 저는 좀 생각이 다른데요. "공용게시판의 사적 사용"이 왜 무려 경계되어야 하는 것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이곳은 적어도 지난 십년간 자유로운 놀이터였고 몇몇분에게는 일기장을 대신하는 감정의 배출구이기도 했습니다. 그게 왜 문제가 되나요. 푸른새벽님의 글이 듀게에 부적절한 문체인 것도 아니고 지나치게 개인적인 것도 아니고 문제가 있다면 이 야심한 밤참을 불러일으키는 시간에 저희를
      침흘리게 했다는 정도죠.
    • 쿨핀스/ '공용 게시판의 사적 활용을 경계해야 한다'는 얘기가 무슨 얘긴지 이해가 안되는데 그게 블로그의 글을 그대로 옮기면
      안된다는 내용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모르겠군요. 이 게시판에는 블로그에 쓴 리뷰나 글을 그대로 올리는 분들이
      저 말고도 많이 계십니다. 저 역시 음식 사진 이외에 영화 리뷰를 그대로 올린 적이 많습니다. 그런 경우도 게시판에 올리려면 따로
      수정을 해야한다는 말씀인가요? 게시물의 내용이 게시판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이상 블로그에 쓴 글이든 싸이 다이어리에 쓴 글이든
      그대로 올리면 안된다는 님의 바람은 지나친 참견일 뿐입니다.
    • /무루 사적 활용의 개념이 저와는 좀 다르신 것 같습니다. 사적 생각을 표출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 미디어와는 차이를 두는 것이다른 유저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푸른새벽 님의 생각을 인정합니다. 저는 그런 것에 차이를 두는 것이 상업적 악용을 방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겠지만요. 이에 대한 생각은 유저마다 다를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위에 말씀드린대로 "섯불리 제가 재단하고 거친 표현으로 질책한 점은 매우 사과드립니다".
    • 쿨핀스/ 처음엔 무척 황당하고 불쾌했지만 사과하셔서 금방 다 털었습니다.
      다만 게시판에 대한 쿨핀스님의 생각이 지나치게 경직된 것 같아서 한마디 덧붙였는데,
      뭐. 문제되는 일이 있다면 쿨핀스님 말고도 다른 유저분들의 문제 제기로 논의가 되겠죠.
    • 이걸 홍보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거군요.
    • 이걸 홍보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거군요 2
      근데 뭐 그래봐야 개인 블로그인데 홍보를 하면 또 안될 이유가 있나 싶네요.

      그리고 '나 블로그 만들었으니 많이 와주세요' 하고 진짜 홍보를 목적으로 쓴 글들도 예전에 몇 번 본 기억이 나는데
      그 때도 딱히 문제가 되었던 기억이 안나는데요.

      여하튼 잘 이해가 안가는군요.
    • 예전에 mithrandir님인가도 블로그에 올리는 글을 그대로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게시판에 올렸는데요. 실제 닉네임 거론해서 죄송합니다만 그 분은 실명으로 게시판 드나들 때부터 터줏대감 격이었던 분이라 괜찮고 이 분은 안되고 그런건가 싶어서 비교 대상으로;;; 갑자기 꺼내 봤습니다. '여러 가지' 같은 글 블로그랑 여기에 그대로 올리는 분도 이름 기억 안 나지만;; 봤었고요. 주소 적힌 사진이라서 안된다는 거라면 실소죠. 왜 이러시는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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