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이런 현상이 흔한건가요.

정말 화딱지가 나서 못살겠어요.

삼성 노트북 R480모델을 2년전에 구매했거든요.

근데 살때부터 말썽이었어요.

백오십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나름 당시 최고 사양으로 샀는데,

놋북이 자꾸 픽픽 꺼지는거에요.

근데 뭐 대단한 작업한것도 아니고,

익스플러창 두세개 띄워두고, 동영상 플레이하면 발열이 엄창나지면서 갑자기 픽 꺼지는거에요.

정말 회사에서 노트북 엄청 많이 써봤는데,

보통 그 정도면 느려지긴 해도,

꺼지진 않거든요.

그리고 그 정도 작업이 놋북이 걍 픽픽꺼질정도로 무거운 작업은 아니잖아요.

당시 스타2나와서 그거 할려고 일부러 비싼거 샀었는데,

하도 꺼져서 게임을 제대로 할 수도 없었어요.

 

사자마자 그런거에요.

그래서 새 제품으로 바꿨어여.

그 과정도 참으로 지난했습니다.

근데 또 그런거에요.

그래서 메인보드랑 한번 쏵 교체했어요.

그런데 또 그런거에요.

 

AS센터는 걍, 노트북이 넘 과열되서 그렇다고,

근데 아무리 AS를 받아도 증상은 나아지지도 않고,

왔다갔다하기도 넘 귀찮고 해서 걍 썼어요.

어떻게 썼냐구요?

고기같은거 사면 얼음팩 넣어주잖아요.

노트북에 얼음팩 깔고 썼어여.

그렇게 얼음팩 깔고 써도 발열이 너무 심해서,

손이 뜨끈뜨근해져요.

그래도 다행히 갑자기 픽픽 꺼지진 않으니 참고 썼어요.

그렇다고 얼음팩을 항상 가지고 다닐 수 없으니,

그나마도 거의 집에서만 썼어요.

 

근데 이 제품이 분명 스펙에 블루투스가 있었거든요.

근데 장치를 인식을 못하는거에요.

시스템에 블루투스를 설정하는 장치 자체가 없어요

드라이버 업뎅트 문제도 아니에요. 드라이버 자체를 깔 수가 없어요.

아무래도 노트북에 블루투스 장치가 업슨 거 같아여.

근데 펙에는 분명 나와있거든요.

원래 모델명이 복잡하지만 그거까지 다 맞춰서 확인해본거거든요.

본사 웹사이트에서 제품 등록했는데 그떄 시리얼넘버 자동으로 맞춰서 등록되는 건데,

거기에도 블루투스가 분명 스펙에 나와있었거든요.

 

정말 2년간의 사용끝에 인내심이 바닥이 났어요.

AS떄문에 대기업 제품 썼는데 이젠 LG 써야겠어요.

LG도 정말 여러번 썼는데, 진짜 이렇게 픽픽꺼지는거 자체가 전혀 없었거든요.

차라리 느려졌으면 느려졌지.

 

스펙에 분명 나와있는 블루투스 장치 찾느라,

두시간을 허비하고나니,

2년간의 스트레스까지 증폭되서 정말 짱나서 못견디겠어요.ㅜㅜ

 

이 제품 쓰신 분 혹시 이런 증상 없으신가요.

 

 

 

    • 듣도보도 못한 이야기군요. 제품을 교환했는데 그러다니
    • 제 말이 그거에요. 아무리 뽑기운이 나빠도 제품 교환 한번에 메인보드까지 교체했는데도 이모냥이라니.그래서 날린 과제며 데이터들이 한두개가 아니에요.ㅜㅜ. 엄청 큰맘먹고 회사꺼말고 제돈주고 산거였는데.ㅜㅜ
    • 저희 집에 LG 놋북(s900)이 2 대 있는데 3년이 지나니 발열 때문에 팍팍 꺼집니다. 한 대도 아니고 두 대가 동시에 그러니 드문 일은 아닌거 같아요. 데스크탑은 하루종일 켜놔도 아무일 없는데...
    • 시간이 지난것도 아니고 사자마자 2년내내 쭉 그래왔어요. 그리고 스펙에 비하면 꺼질떄의 작업량이 결코 그렇게 발열심하고 꺼질 정도로 무거운게 아니거든요.
    • 운이 매우 나쁘거나, 관리 안 되는 모델을 사셨나보네요.
      노트북을 비슷비슷한 사양으로 워낙 많은 모델을 만들어내다보니까 그 중에는 설계에 문제 있는 경우도 더러 있어요. 단지 브랜드만 보고 사기에는.
      그래서 해당 모델에 대한 문제가 있는지 사용기를 꼼꼼하게 찾아보는 게 좋지요.
      근데 구입 전이라면 이게 도움이 되는 말일텐데, 이미 사서 쓰고 계시니 이를 어째요 ㅠㅠ 냉동팩은 진짜 너무했고; 혹시 쿨러 제품들은 시도해보셨어요?
      저 같으면 하루 한시간씩 전화 붙들고라도 그냥 환불 받았을텐데; 이미 몇 년 지난 거니까 그것도 힘들테고 ㅠㅠ
    • 시간이 지나면 노트북 쿨링하는 내부 팬에 먼지가 쌓이면서 발열이 심해지는 경우는 많습니다. 아니 당연하죠. 그래서 이런 경우엔 내부 먼지 청소만 해줘도 발열은 해결되는 경우가 많아요. 청소하러 뜯은 김에 시피유에 써멀 구리스 새로 칠해주면 더 좋구요. 처음부터 그랬다면 애초에 잘못되었다는건데, 유력한건 시피유에 써멀 구리스가 안발라진채로 조립(간혹 있더군요). 아니면 쿨링팬 구조 자체가 잘못되어있거나 여기에 더해 사용하실때 노트북 놓는 위치가 노트북 내부 열기가 빠져나기지 못하게 되어있거나 하는 경우(노트북 통풍구가 너무 벽에 붙어있다던가, 바닥 재질이 열을 품는 재질이라던가)가 있을텐데 이 노트북은 검색해보니 열 배출에 관련해서 구조 자체에 문제가 좀 있긴 하네요.
    • /해삼너구리 당시 AS 받으러 다니는게 정말 너무 번거롭기도하고, 교환하고 부품 교체해도 이 모냥이니 AS센터 직원한테 뭐라 할 수도 없고 내 인생이 그렇치 하고 걍 썼는데, 그 동안 계속 스트레스가 쌓였나봐요.이제 무상 AS기간도 끝나서 더잇ㅇ 어쩔 수가 없는 것도 아는데, 정말 오늘은 화딱지 나네요. 그떄 최소한 5년은 써야지..하고 정말 비싸게 주고 산거였는데.ㅜㅜ 여튼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 /뽀록 헉. 그렇군요. 나름 자료 조사를 하고 산거였는데. 대기업 제품이라고 다 믿을 수 있는건 아닌가바여.
    • 증상 설명하시고 팬 청소랑 씨피유에 써멀그리스 좀 발라달라고 해보세요. 그 정도는 해줄 거예요. 돈 받는다 쳐도 얼마 안 해요.
    • /모나드 살때부터 그랬지만 그거라도 하면 좀 나아질려나요. 사실 이거 AS받으면서 지쳤던 것 중에 하나가 증상을 AS센텅서 확인하기 어렵다는 거였어요. 익스플로러 띄워놓고, 동영상 플레이해놓고 꺼지는 순간까지 하염없이 기달려야 했어요. 웬지 AS센터 가면 잘 안꺼지기도 하고. --;; 그래서 진상고객으로 찍힐까봐 어느순간 포기하게 된 거 같아요.조언 감사합니다.^^
    • 설계나 부품자체의 불량이 아니라면 대부분 쿨링팬에 내부먼지가 쌓였거나 시퓨에 덧대어진 방열판이 분리됐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용환경(팬 통풍구를 가리고 쓴다거나)도 변수에 포함되고요. 근데 첨부터 그랬고 as후에도 그러는건 좀 드문일 같네요.
    • LG도 대기업인데... LG 지못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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