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님께 질문] 최근 몇년동안 개봉작 중에서 기술적으로 뛰어난 작품은?

밑에 순례님이 쓴 글과 그 글 밑에 달린 댓글을 보면서 궁금한 생각이 들었어요. 과연 순례님이 생각하는 우수한 영화는 무엇일까 말이죠. 그래서 좀 여쭈고 싶었어요. 교과서에 나오는 그런 영화 말고요 최근 몇년 동안 우리나라에 개봉된 영화 중에서 우수하다고 생각되는 작품이 무엇인지 말이죠.  (스필버그가 형편없는 감독이라는 의견은 지난 글에서 보았어요) 전 뭐 영화를 수용자 측면에서만 보니까 제게 감동을 주고 재미를 주면 좋은 작품이고 그렇지 않으면 안 좋은 작품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해요. 순례님이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되는 필름은 무엇인가요? (국내 미개봉작이나 너무 오래전 영화는 배제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거기에 얹어보는 질문. 영화의 기술적 환경은 계속 변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연출 기법적인 측면에선 같이 변화해야 하나요 아니면 말씀하신 기존의 것이 여전히 진리인가요? 예를 들어 3D로 넘어오면서 기존의 이론이 확장되거나 폐기되는 요소들도 분명 있을 것 같거든요. 3D는 영화가 아니고 '어트랙션'이다라는 의견이라면 컬러의 등장이나, 사운드채널의 증가, 스테디캠, 소형카메라(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등등은?
    • 저도 clancy님과 비슷하게 느낀 게 있습니다.
      얼마 전 [타이타닉]을 보니 점멸효과를 썼던 게 원작에서는 참 인상적이었지만, 3D로 변환되고 나니 눈이 아픈 게 쓰면 안 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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