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에 관해(mbc에서 일하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친구자신도 처음에 파업할 때는 늦잠잘 수 있어서 좋았는데 역시 문제는 돈이다더군요. 파업이 길어지면서 생활비때문에 예금을 깼다면서, 싱글인 자신도 빠듯한데 가족있는 사람들은 힘들꺼라고요. 복귀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간대요.그래서 파업참여안하면 불이익받는거 아니냐니깐 파업참여안하면 오히려 진급에 결격사유가 없어서 동기보다 더 잘나간다네요. 딴 것보다 파업 참여안한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다면서, 파업이 끝나면 아무일없던 것처럼 서로 웃으면서 지낼수는 없다고요. 현중에선 예전에 파업불참자에게 불량부품을 몰아주기도 했었는데 말이죠. 이래서 파업은 all or nothing이여야 하는거 같아요.전부다 참여하던지 아님 다말던지요. 동정은 하되 그들을 받아들이지는 말아야 겠죠?
    • 아효..재철씨 제발 좀..
    • 월급쟁이에게 한달월급참 중요한건데 그래서 지금파업하시는분들 대단한것같아요 파업중 사정상 복귀할순있지만 예전과 다르게 보일꺼깉기도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모아나운서처럼 말길게 남아있는 사람들 힘빠지게 하고 복귀하면 파업끝나도 동료로 생각하기어려울것같아요.
    • 변듣보 말은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아니면 다 개소리인지
    • 파업 중에는 급여가 전혀 안 나오는군요. 국민일보 같은 민간기업은 몰라도 공영방송에서는 나오는 줄 알았어요.
    • 미국에서는 노사가 극적으로 타결됐을 때 조건으로 파업불참자의 퇴직을 요구했다던데 이번일은 복귀한 아나운서가 좀 어리석어보여요. 동정의 여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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