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올해 가장 기대되는 영화

올해 개봉되는 영화 중에 기대되는 것이 두 편 있었어요. 하나는 철의 여인이었는데 막상 공개되고나서 보니까 메릴 스트립의 연기 외에는 별로 볼게 없는 소문난 잔치였죠.

마지막 남은 한 편이 뤽 베송 감독이 연출하는 '더 레이디'예요. 아웅산 수치 여사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고 양자경씨가 아웅산 수치 여사 역할을 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었죠.

CJ 엔터테인먼트가 수입을 하는 것으로 이미 결정이 나 있으니까 국내 개봉을 확정된 것 같네요. 공개된 스틸컷을 보니까 양자경씨는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꽤 많이 체중을 줄인 것 같아요. 묘하게 아웅산 수치 여사와 닮았어요. 

 

 

    • 양자경.. 안어울릴듯 하면서도 묘하게 비슷하네요. 총구를 겨눈 군인의 면상을 양발 올려차기 한방으로 제압할거 같은 포스네요.
    • 근데 이것도 평이 안좋았죠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http://www.rottentomatoes.com/m/the_lady_2011/
    • 평이 안 좋군요. 하지만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전엔 안 믿을래요.
    • 저 이거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봤어요. 걸작이란 느낌은 없었지만 재미있었고, 양자경의 꼿꼿한 자태가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남편 역으로 나온 루핀 교수님(배우 이름이 데이빗 튤리스던가요?;) 연기도 좋았고요.
    • 침엽수/ 재미있다니 다행이네요. 굉장히 기다리고 있는 작품이거든요.
    • 흠, 저는 뤽베송 감독이라면 별로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만, 언제나 의외의 결과는 있는 법이죠. 근데 평이 안 좋다면 더더욱 저는 ... 아웅산 수치 여사의 이야기가 궁금하긴한데..
    • 작년 부산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뤽베송 양자경 무대인사할 때 봤었는데.. 기대 이하였습니다 ;;
      당최 왜 여성을 다룬 전기 영화들은 다 남자 이야기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걸까요;;
      양자경이 좋았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기억이 있습니다. 뤽베송이 아니었음 좋았을뻔한 소재죠.
      잘 나가다가 뭔가 한물간 비장한 음악 등의 액션 영화스러운 연출이 당혹스러웠던..
      양자경 본인은 무대인사때 눈물을 보이는 등 많이 만족하는 듯 했습니다. (그럼 됐죠 ^^;)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