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은 왜 이렇게 끌릴까요?

요즘 디아블로3 한정판으로 떠들썩한데 디아블로 안 하는 저도 하나 사볼까 고민했을 정도로 끌리더군요.

대체 한정판이 주는 매력은 무엇일까요.


뭐가 됐든 한정판이 붙으면 사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단 말이지요. 필기구에도 그런 것들이 있지요.

비싼 것들은 원래 비싸니까 오히려 시큰둥한데, 라미 사파리 만년필의 한정판들이나 까렌다쉬 849 볼펜 한정판 같은 것들은 아예 그것만 수집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기능상 특별히 나은 뭔가가 있는 게 아니라 거의 색깔놀이인데 말입니다.


아무리 곤궁해도 한정판이란 말만 들리면 솔깃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 일음CD 초회한정으로 피 많이 흘린 1인 여기있슴다~!!!!
      ...고작 스티커 하나 붙어있으면서 초회한정이래, 하면서 일반판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이 심리란..
    • 여기서 건프라 얘길 하면 너무 덕후같나... 라고 생각하다가 태그를 보고 안심했습니다. ^^;
      옛날 생각난 김에 한 번 찾아본 한정판 덕후질의 추억.

      http://djuna.cine21.com/bbs/view.php?id=main&page=1&sn1=&divpage=11&sn=on&ss=off&sc=off&keyword=%B7%CE%C0%CC%B9%E8%C6%BC&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2575
    • Shena Ringo//일본애들 너무하네요. 적어도 브로마이드라도 하나 껴주는 게 상도거늘 스티커 하나로 퉁치다니;
      로이배티//케로로 중사도 한정판으로 지구정복 시도할 때 건프라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지요.
    • 스티커도 뭐냐면 "이거 초회한정임" 이라고 써져있는 스티커가 전부-_-
    •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왠지 미래에 그것을 갖고싶은 마음이 생겼을 때, 무슨 수를 써도 그것을 소유할수 없으면 어쩌지? 라는 공포(그냥 괜한 걱정;;?)때문이 아닐까요? @_@;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