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하루이틀 여행 가능하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팔자에 없는 자유여행 시간이 생길 듯합니다.

 

근무시간이라 자세히는 못 쓰지만, 출장 앞뒤로 하루이틀 정도 시간을 낼 수 있어요. 표값이 지원됩니다.

 

출장 '앞'으로는 시간 내기 어려울 상황이라 아무래도 '뒤'가 될 것 같은데, 출장지는 말레이시아고,

 

선택 가능한 국가는 태국,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등등.. 아시겠죠. 잘하면 하루, 정말 운좋으면 하루 반나절이 될 것 같아요.

 

여행 시기는 5월 말 또는 6월 초입니다.

 

거창한 여행은 할 수 없고 잠시 둘러보거나 쉬는 정도가 될 것 같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기대해왔던 게 아니라 (갑툭튀한 일정임) 특별히 하고 싶은 일은 없고, 관광도 좋고 어디 푹 퍼져서 쉬는 것도 좋아요.

 

사실 솔직한 마음으로는 그 돈을 주시면 좋은 일에 쓰겠습니다지만, 이런 기회가 흔히 오는 건 아니니까요......^^

 

오늘 내로 결정해야 합니다. 추천 좀 해주세요!!! 고맙습니다!

 

 

 

 

 

    • 말레이시아면 말레이시아에 계셔야죠. 말레이시아 음식이 그렇게 맛있습니다.
      전 말라카에서 보낸 1박2일이 그렇게 좋았어요. 논야 음식이랑 중국식(포르투칼식???) 건축물 구경이 괜찮았어요. 별로 큰 도시는 아니라 남은 시간에는 틀어박혀서 쉬었구요. 마이너스는 바닷가가 없다는 거.

      쿠알라룸푸르 남쪽에 한 시간? 정도로 포트 빅슨이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관광지라기 보다는 내국인 휴양지였어요. 우리나라돈으로 10만원 하는 리조트 잡아놓고 물 속에서 하루 종일 망중한을 즐겼던 것 같아요.
    • 스탑오버로 머무는 건가요?
      스탑오버 하루 정도면 태국 방콕을 추천합니다. 방콕은 하루 정도면 가볍게 둘러보기 딱 좋거든요. 가볍게 왕궁 구경 하시고 카오산 거리와 근처 거리 쏘다니신 후 시내로 나가서 백화점 둘러보시고 식사하신 뒤 마사지 받는 코스면 적당할 듯 하네요.
    • 제가 가본 곳은 태국과 홍콩인데 5월 말, 6월 초라고 하시니 태국이나 홍콩은 날씨 때문에 힘드실 수 있겠어요.
      태국은 무지무지하게 덥고 홍콩은 무지무지하게 습하거든요.
      그런데 하루 정도라면 태국에서 늦게까지 낮잠 자고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아주 뜨거운 시간대에 마사지를 받고 시로코 같은 곳에서 야경을 본 후 유명하거나 혹은 조용한 클럽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겠네요 ^^
      말레이시아는 가보지 못했는데 말라카도 좋아보여요 ㅎㅎ
    • 하루에서 하루반이면 기간이 좀 애매하긴 하네요. 저도 말라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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