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잠든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군요.

1.

..아아......... 

통진당은 결국 막장테크를 충실히 따르고 있네요.

그래도, 설마설마했는데...

저야 라이브로 본 것이 아니지만, 사진들과 참담함을 토로하는 글들을 보니.

진보신당을 찍었지만, 그래도 총선에서 선전해 주어서 희망의 끈이 보이는 것 같았는데,

이렇게 생각하던 저는 나이브했군요.


2.

봉춘이네 아나운서 몇몇이 복귀했네요.

이건, 제가 잠든사이에 벌어진일이 아니지만,

요즘 관심이 뜸했더니 이런 일이 있군요.

앞의 두분은 있는줄도 모르던분이고, 

뒤에 한분은 봉춘이네 뉴스가 오락가락할때라 이미 뉴스를 보고 있지 않아서..큰 관심없었던 분이라서 실감이랄까, 배신감(?)이랄까는 없는데...

다만, 이분들은 재처리의 봉춘이가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일까요?

어째되었던, 파업참여한 분들이 모두 해고처리되지 않은다음에야, 계속 같이 근무해야 할 텐데,

"대단한 용기=_="를 가지신 분들이네요.

(혹은 그것을 뛰어넘는 반대급부가 있던 것일까요?)

저같은 소심한 사람은 생각도 못할 결정이군요.


3.

아무도 관심없으시겠지만.

전 다이어트 망했네요.

요 몇일(한번이 아니라 "몇.일"동안이요)  부모님이 제가만든 까르보나라에 완전 홀릭하셔서

그걸 대접하고, 저도 먹고, 그것과 더불어, 식탐과 식욕의 폭발덕분에 몇일동안의 식이조절은 망했어요.

게다가 요즘 피곤한 일이 많아서 하루에 오키로씩 걷던것도 못하고,

정말 망했어요......ㅜㅜ





    • 몇 일 운동하셨다고 당장 신체가 흥하지 않으셨듯이, 몇 일 영양분 마음껏 섭취하셨다고 망하지 않으십니다. 하루에 오 키로 씩이나 걸으셨다니 대단히 근면하시네요.



      다시 오늘부터 슬슬 걸으시다보면 안 하는 것보다 나아지겠죠. 다이어트도, 파업도, 진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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