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3년을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제가 먼저좋아했고 그런 저의마음을 고맙게도 받아주었던 사람입니다.
알콩달콩 잘사귀었지만 종종 성격차이로 발생하는 사소한 다툼에 지쳤던것 같습니다.
제가 먼저 헤어짐을 얘기하였고, 상대방도 그런 제마음을알고 받아들여줬습니다.

헤어지던날 새롭게 시작하는 일에 기죽지말고 잘하라며 마지막으로 저를 안아주고 토닥여주던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그리고 아프게 느껴지네요...

헤어진 후에도 저를 몇번이고 붙잡았지만 저는 다시 시작할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헤어진후 시간이흘러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지금 옆에있는 이사람을 무척이나 사랑하는데....
왜자꾸 그때 그사람이 생각이 날까요?
페이스북을 들어가보고 그사람의 친구 페이스북까지....
행여나 사진한장 볼수있을까? 요즘 어떻게지내고 있는걸까? 하는마음에 자꾸 해선안될행동을 하네요...

전 아직 그사람을 좋아하는걸까요?
현재 옆에있는사람이 이사실을 알면....굉장히 실망하겠죠...?

슬프고 괴롭습니다.
    • 저도 그래요.

      이상하지 않은걸요?

      아마 제 애인도 옛생각을 하겠죠.

      사는 게 다 그렇고 그런거죠 뭐...
    • 사람이니까 그럴수 있는거 아닐까요?
      생각하는건 나쁘지 않죠. 하지만 그걸 지금 상대방이 알게 하는건 나빠요.
      나에겐 괜찮지만 상대에겐 괜찮지 않은마음이니까, 하지만 그게 너무 심해져서 상대생각만 계속난다면, 그때부터는 문제가 되겠죠~
    • 페북은 안보시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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