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 치과과장 임산부에게 방사선촬영 강요 (아고라)

아고라에서 관심 모이고 있는 글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보게되고 이슈화가 되면 사실여부는 곧 밝혀지겠죠.

그리고 그 사실여부에 따라서 어떤 상황이 진행될지 흥미롭습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185213


피해를 알리는 글을 쓴 분은 원래 계약직(비정규직)이었다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신 분이라는군요.


저 분의 글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고 믿고싶지 않을정도로 치과과장이라는 분의 처사가 너무 황당합니다.




그리고....읽으면서 그것만큼 더 화가나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성부에 전화했습니다. 여성부 소관이 아니니 노동부에 전화하라고 하더군요.

노동부에 전화했습니다. 북부지역 관할이니 북부지역으로 전화하라고 하더군요

북부지역에 전화했습니다. 민원 넣는 곳으로 연결시켜줄테니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계속되던 연결지연으로 한참 기다린 후 연결됐습니다.

전화로는 접수가 안되니 인터넷이나 직접와서 접수 하랍니다.

 

오늘 당한 일을 전   3번 반복했고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 아 리플 몇개는 토나오네요; 다들 자기 사업하는 사장님인가?
    • 아고라 얘기는 잘 모르겠지만 자기 관할이 아니라고 전화 돌리는 이야기는 그냥 믿음이 갑니다;
    • 온라인에서 억울하다는 글은 나중에 반전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신중하게 받아들이는게 좋습니다. 양쪽 말을 들어보면 전혀 다른 경우가 많아서리....
    • 정확하게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방사선 촬영은 차폐된곳 바깥에서 해서 임신과 별 관계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글쎄... 서울의료원이면 시에서 운영하는 병원일텐데, 그런 병원에서 아무리 과장이라고 해도 일방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는 없을텐데요.
      과장이라고 해봐야 별다른 권한이 있는 것도 아닐걸요.
    • 아무리 차폐된 곳 밖에서 찍는다고 해도 그걸 업무로 --;; 계속한다는 건 말도 안 됩니다. 방사선 안 나오는 MRI 촬영실에서도 촬영과 무관한 업무로 전환해주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임신부에 대한 배려가 바닥을 치는 걸 생각해보면, 가능성이 없는 일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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