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조교가 제일 두려움에 떨고 있을 것 같아요. 유정이 비밀로 하고 싶어한 걸 까발려버렸으니 무슨 보복을 당하려고... 불쌍합니다. 어제밤에는 뻑치기 당하고 다음날에는 어둠의 유정이 다가오는군요. 게다가 홍설(?)의 아웃팅 위협까지ㅠㅠ 이틀사이에 무슨 변괴인가요. 지금쯤 홍설에게 바짓 가랑이 붙잡고 애원하고 있을 거 같은 스멜..
허조교는 절도죄로 빨간줄 그여서 취직 망쳐야 비로소 잘못했다 고개 숙이려나요. 당신이 저지른 범죄에 비하면 유정이 눈감아주고 "자기꺼" 레포트 없애고 그깟 알바자리 좀 알선해달라 협박했다로서니 저 지랄이람. 유정의 일과 별개로 당신이 얼마나 큰 호의를 받았는지 깨우치질 못하고 적반하장 개기는군요. 정 유정이 미우시다면 학교에 절도죄 고백하고 옥살이 하시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