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가끔 회사를 때려치우고싶어요

물론 가끔은 회이크지만(?) 매일 아침에 출근하기 싫은거 말고

 

그냥 평소에 잘 지내다가?

 

망상에 빠집니다. 모든걸 내려놓고 떠나고싶다

 

인수인계를 안하고 떠나는 부분이 중요해요ㅋㅋㅋ

 

내가 가고나서 뭐가 어떻게 되던지 말던지 (사실 인수인계따위 안해도 거의 문제 없긴 합니다. 나만의 업무도 아니고 아직 쫄따구이기때문에 ㅎ) 시원~하게 때려치고싶다!

 

회사와 관련한 일 외적으로도 뭐 개인적으로 챙겨야되는 일정들 등등 해서 살면서 해야되고 생각해야하는게 너무 많아서 그걸 다 던지고싶어요

 

회사에서 일하면서 윈도우 메모장에다가 생각날때마다 해야되는거 적어놓고 하나씩 지우고 하는데

 

그냥 그런게 너무 피로하달까

 

저번주에 몸살감기를 심하게 앓고 대충 나았는데

 

이번주가 유독 힘드네요 체력 딸려요 ㅠ 오늘따라 약속도 있고... 전 평소에 약속 있는적이 거의 없어서;;

 

 

    • 으어.. 평일에 약속이면 술인가요? 소개팅?
      주중에 끼어있는 약속이 제 낙이었는데 (...)
    • 이인님은 인기많으신가보네유..불헙..
      전 그냥 예전 회사에서 알았던 사람이랑 얼굴이나 보자고 하길래~
      쉬고싶네유
    • 가끔? 전 입사 3년이후로 매일 그래요. ㅜㅜ

      요새는 더심해요. 확 다 때려 치고 보라카이같은데 여행가고싶어요.

      뭔가 회사를 다니면 다닐수록 내몸에 빨대 꽂혀서 기빨리는것같아요.

      이놈의 회사 저한테 쓴물 단물 다빨아먹고 나면 버림받을것같은 기분 ㅜㅜ
    • 가끔? 자주는 돼야죠;

      힘내세요 ㅋㅋ
    • ㄴ 가끔이라는건 역시 회이크죠 뭐..ㅋㅋ 작년에 엄청 힘들었다가 요새는 일 하기가 좀 수월해진편이 있어서 나름 만족하기도 하고 사는데
      회사 분위기가 요새 엄청 안좋아지면서 잡아먹을라 하거든요. 그래서 요새 회사에 오만정이 다 떨어져요.. 내 건강 팔아서 일해줬더니 뭘 그렇게 바라는게 많은지; 돈도 적게 주면서 말이죠.. 으아아악
    • 매일해야 정상이죠 저처럼ㅋㅋㅋ
    • 저는 내일까지만 출근하고 퇴사입니다. 아수라장을 벗어난다는 기쁨은 있지만 새로운 아수라장에 적응해야 한다는 귀찮음도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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