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항해서 미래 구상하시려던 분은 그동안 뒤 봐주던 사람이 있었던 걸까요?

이미 80년대에 학력위조 사건으로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사람이, 그것도 그거 하나만 문제된 게 아니라 과외 해 주던 제자 집 담보로 대출까지 받았던 사람이 대형 저축은행 회장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던 거 보면, 분명 누군가가 알면서도 뒤를 봐 주었을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지금이라도 벌을 받게 되었으니 다행입니다만, 그동안 그런 사람인 줄 모르고 돈 맡긴 예금자들은 뭐가 됩니까?

사실 저희 집도, 많지는 않지만 거기 맡긴 돈이 있죠. 많은 돈이 아니라 구제받을 수 있어 불행 중 다행이긴 합니다만 -_-;

    • 저는 저분 기사 헤드라인만 대충 봤는데

      그래서 서울대법대생으로 사기를 치고 결혼을해서 그 배우자랑 아직도 잘산다는 얘기예요

      아님 사기인게 들통나서 그 결혼이 깨졌다는 얘기예요?

      첫번째라면 그것도 뭔가 대단;;
    • 생강쿠키/
      기사에 결혼이 깨졌다는 얘긴 안 나왔더군요.
    • 생강쿠키/ 타 사이트에 다른 분들이 올린 글들을 종합해보면, 당시 Y대 간호학과 출신의 부인과 결혼해서, 애까지 낳은 상태여서 부인이 포기하고(?), "그래도 당신, 머리는 어느 정도 있는 거 같으니 노력해 보자(?)" 뭐 그렇게 해서, 검정고시 봐서 나중에 전문대 졸업장은 땄다고..
    • 새치마녀, espiritu/감사합니다. 근데 헐~ 머리가 있긴있었네요.
      그리고 은행장까지하셨으니...아니지. 이제는 것도 아닌가;
      사랑과 전쟁 보는 듯해요;
    •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1&cid=632170&iid=15662536&oid=022&aid=0002393036&ptype=011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817607&cpage=10&mbsW=&select=&opt=&keyword=
    • 그저 배를 타려고 했을 뿐에서 빵 터졌네요. 어쩜좋아~

      잘 봤습니다 espiritu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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