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어제 SM 아이돌들이 나오는 주병진토크쇼를 봤는데
맨날 똑같은 이야기만 한다는 어떤 기사를 보고 오히려 어떤 분위기인지 궁금해져서 찾아봤죠.
아이돌들에 대해서 아는 바가 거의 없는 저로서는 대부분 처음 듣는 내용이니까
그러저럭 재미있게 봤지만
이수만 사장이 프랑스에서 네 시간 공연 마치고 나온 아이들한테
저녁 식탁이 아니라 와인상을 차려놓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좀 무서운 기분이 들더라구요.
매우 달변이라는 데 생각이 미치니 더 오싹...
영화 속에 흔한 자아도취형 악역을 보는 느낌이랄까.
너무 기뻐서 잠시 분별력을 잃은 거였겠지만... 적어도 그 얘기 들을 때만큼은 아이들이 딱해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