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친구들과 만나는 자리

* 가시나요?

 

예를들어, 친구가 메피스토는 잘 모르는 자기 친구들이랑 놀러가는데 메피스토를 데리고 가려고 합니다.

애시당초 초대받진 않았지만, 가도 큰문제는 발생하지 않는 자리입니다.

제법 공유할 것도 있습니다. 고교동창이라던가, 대학동문... 아무튼 카테고리는 다양해요.

 

그런데 메피스토는 가지 않습니다. 낯을 가리는건가라고 생각도 했는데, 메피스토는 동호회 정모나 번개도 잘다니는 인물입니다.

예전에 학교다닐때 어떤 선배가 "사람있고 술있으면 가는거지"라는 마인드의 소유자였죠. 그게 참 소탈하고 좋아보였는데. 

뭐랄까, 가면 참 뻘쭘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카테고리라도 공유할게 많은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후자의 경우엔 참 뻘쭘하거든요.

 

예외적으로 친구의 친구들이 여자일 경우엔 갑니다.

 

p.s : 써놓고보니 결국은 그냥 여자를 좋아하는거라능.

    • 제 친구 만날 시간과 의욕도 없는데 친구의 친구는 하물며...
    • 일단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그런 자리라도 다 참석해요 : )
      관계가 진전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고..
    • 이런 것도 늘 부르는 친구가 부르고 또 부르고 그러더라고요.

      전 제 친구들을 만나는데 다른 사람을 부르지 않는데, 다른 몇몇 친구는 자기랑 친구들 놀 때 저를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저는 대략 갈 때 있고 안 갈 때 있고 반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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