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여자분들 빵빵이 수술 왜 하나요?

진심으로 궁금해서 여쭤보는겁니다.

직업상 주로 활동하는 동네가 강남쪽이라 길을 다니다 보면 성형한 분들을 많이 보게 돼요.

이 분들이 더 튀어 보여서 많아 보이는건지 모르겠지만, 보통 10명당 4-5명정도... 저녁때 되면 6-7분 정도 보게 되는 것 같네요.


그런데 요즘 성형중에 특히 눈에 많이 띄는게 '빵빵이'라고 볼에 보톡스 맞는거라고 하더군요. (일명 동안수술)

저도 몰랐는데 연예계 쪽에 한 발 들여놓고 계신 분이 요즘은 이 수술이 유행이라고 하길래 하루는 다니며 유심히 봤더니만

얼굴에 손 좀 댔다 싶은 분들은 전부 도토리 문 다람쥐처럼 볼이 빵빵하시더군요.

특히 저녁때 돈 좀 든다는 미용실에 가보면 햄스터 클럽인지 미용실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인...


이 수술이 얼굴작고 어려보이는 분들은 귀여워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분들은 뭘 해도 안 이쁘겠습니까만)

대부분의 경우 남자가 느끼기엔 뭔가 어색해보이고 살만 더 쪄보이는데 왜 유행을 타는거죠?

보통 여자분들은 브이라인에 갸름한 얼굴을 선호하는게 아니였나요?


한 두분이 그러면 그냥 본인의 취향이거니 하겠는데

성형 유행을 탈 정도라면 여자분들의 마음은 일단동안>>>>작은얼굴 인건가요?

    • 초반에만 그렇게 과하게 빵빵하고, 점차 자리잡아가는 거 아닌가요?;
    • 빵빵할 정도면 보톡스가 아니라 보형물질 (수정:용어가 잘 생각이 안 났는데 필러라고 하나봐요.)을 넣었을 텐데 어차피 다 꺼져요. 처음부터 적당하게 귀여워 보일 정도로 넣으면 얼마 못 가서 다시 수술을 해야 하죠. 딱 이쁠 때는 수술 했는지 안 했는지 남의 눈에 잘 안 보일 거고, 어색할 때만 눈에 들어오니까 왜들 저렇게 돼지상을 만드나 하셨겠죠.
    • 그렇군요. 저는 항상 그 부푼 상태를 유지하는 줄 알았어요.
      보형물이 들어가는 경우는 기분이 좀 이상하겠네요. 뭔가 계속 먹고 있는 느낌이려나...
    • 예전에 장서희씨가 얼굴 부어서 연예프로 진행했을 때의 그 느낌인 건가요
      필러라는 것은 인체내에서 그냥 자연스레 소멸되고 배출되는 물질이에요?
    • brunette/ 장서희씨는 자가지방으로 사료됩니다.
    • 저, 그거 뭔지 알아요. "히알루론산" 아닌가요? 인체에 무해하고 1-2년 걸려서 천천히 흡수된다고 하긴 하는데, 모르죠. 어떤 사람들에게는 부작용을 일으키고 괴사 등을 일으킨대요. (여우와 신포도 심리...^^ 어차피 얼굴 크고 볼에 살도 많은 사람에게는 안맞는 성형이지만요)
    • 친구가 했어요. 자기 엉덩이 지방을 삽입하는 건데 지방질이라 체내 흡수가 된대요. 그래서 3번에 걸쳐 이식받는 거라더군요. 근데 결정적으로 안 이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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