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집 안 정리하기..

세상 참.. 살기 편해졌어요 정말!

 

남의 집에 돈 들이기는 아깝지만

그래도 사는 동안은 내 집처럼 편하고 취향대로 꾸며야 하지 않겠어!라고 맘 먹고

인터넷을 뒤져보니 맘에 드는 것들이 몇 가지 있어 열심히 주문해서 집안 정리에 써먹었습니다.

 

 

 

 

형광등을 싫어하는 저희 부부..

부산 살 때 요런 레일등으로 재미를 봤기에 비슷한 걸 찾아서 주문했습니다.

몇년 전보다 상품은 더 다양해졌고 가격은 떨어졌네요.

 

 

4개짜리인데... 하나가 불량이라 교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크흑. 4개 모두 완벽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묘하게도... 시계도 엉뚱한 게 왔습니다.

동일한 모양의 양면시계를 주문했는데 저게 왔어요.

교환하기 귀찮아서 그냥 쓰기로 하고 차액만 환불 받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무소음이라 더 좋습니다.

 

시계보다 더 맘에 드는 건 블라인드

혹시 블라인드 필요하시다면 요거 한 번 생각해보세요.

가로 91센티짜리인데 필요에 따라 직접 잘라서 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접착제로 되어 있어 설치하기 무척 쉽고 가격도 저렴해요.(세일기간이라 26,100원)

 

 

 


 

부엌쪽에도 붙였어요.

그리고 이번에 IKEA의 진정한 가치를 깨달았습니다.

함석(?)으로 된 선반인데요 역시나 싸고.. 가볍고.. 편리합니다.

4개를 집안에 좌악 깔았더니 통일감도 있고 그렇게 저렴한 느낌도 들지 않아서 강추!

 

 





 

요렇게 오디오장까지... 저는 음악을 잘 안 들어서 저 엘피판이 눈에 가시였는데

남편은 죽을 때까지 싸들고 다닐꺼라네요. 선반이 엘피판 무게를 감당하기 어려우니 아래바닥쪽에 책으로 지지대를 만들었습니다.

요렇게 하면 고양이들이 뛰어 올라가도 넘어가는 일은 없겠죠.

 


 


 

이마트표 거울.

 


 


 

할머니가 주신 양파로 장아찌를 담았습니다.

양파가 너무 깨끗하고 달아서 남은 건 죄다 장아찌를 담고 싶으나 저장통이 없네요. @_@;;

혹시.. 근처 사시는 분 장아찌 필요하시면 나눠 드려요!

 


 

    • 화보 배경으로 쓰이는 집 같아요.

      중간에 밥솥이 살짝 생활감이 보이긴 하지만요.
    • 이사하신지 몇일이나 되셨다고 벌써 이렇게 집이 예뻐지나요!!! 이건 반칙이야!! ㅜㅡㅜ
    • 자본주의의돼지/사진 안 찍은 부분은 생활감 그 자체들...
      레옴/인터넷 쇼핑만이 살 길입니다!
    • 정말 카페같은 집이네요~너무 예뻐요>_< 제주도만 부러울줄 알았더니 집까지..부럽습니다...ㅜㅡㅜ
      사실 이케아 선반때문에 답글을 달았어요~저도 지난주에 저 선반 똑같은 거 사서 손으로 대충 조립해서 이것저것 올렸는데
      저 선반 정말 괜찮더라구요~어허허 이케아짱!
      근데 제 선반은 한쪽으로 약간 기울어서 선반 모양이 /=/ 요렇게 되어버려요 ㅜㅡㅜ 왜그럴까요..?
    • 민박 받으시라니까요!!!(땡강)
    • 우와! 집 너무 예뻐요! 블라인드는 혹시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 turtlestar/저 선반 정말 가성비 짱이죠!!! 혹시 나사가 삐뚤하진 않나요? 제가 한 개 조립했는데 의외로 나사의 제대로 된 각이 잘 안 잡혀서 힘들었어요.
      tari/ㅎㅎㅎ 전체 정리가 되면 한 번 시도해볼까 싶어요. ㅎㅎㅎ
      초코/http://indigocube.cafe24.com/ 바로 주소 올려도 되겠죠? 가로 세로 길이, 기능 잘 확인하시고 고르시면 되요.(텐바이텐, 펀샵에도 있어요. 가격 확인하시구요)
    • 근처 은평구에 거주중입니다. 장아치 좀 보내주십쇼.
    • 아름다운 제주의 아름다운 집이군요.
      turtlestar/ 선반이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이케아 물건이 우리집에도 있는데 조립할 때 방향이 바뀌어서 /=/ 이렇게 되길래 방향을 바꿔 다시 정확하게 조립했더니 원래의 사다리꼴 모양이 되었어요. 근데 이 선반은 직사각형인 것 같군요. ^^;;
    • 붙이는 블라인드라니 신기해요. 좋은 세상이라는 생각이.ㅋㅋ
      집은 또 어쩜 이렇게 예쁜지요! 근데 주방은 벽지예요? 아님 타일? 타일이든 벽지든 벽+블라인드+선반 삼위일체가 특히 좋아요. ^_^
    • 브랫/사다리꼴도 탐이 났으나 요것이 더 저렴하더라구요.
      정독도서관/붙이는 블라인드는 마치 절 위해 만들어진 것만 같았습니다! 주방은 시트지예요. 나름.. 맘에 듭니다. 퍼런색을 좋아해서.
      사과식초/마무리만 잘 하면 포근한 내 집 같아질듯합니다.
    • 글루님 사진 정말 좋아해요 >.<
      블라인드 마침 필요해서 문의 드리려고 로긴했더니, 벌써 답변해 주셨네요.
      아 어쩜 저렇게 탐나는 것들만 들여놓으셨을까.
    • 장아찌 받으러 이번달에 제주도 가겠습니다. 민박 받으시면 안되나요~??
    • mitch/남편이 사진빨이라고 머라고 하네요. @_@;;;
      가오가오/5월까진 힘들 것 같아요. ㅠ.ㅠ
    • 저 6월 초에 가는데 =3=3
      민박은 무리시라면 연습삼아 밥한끼 차려주시는건 =3=3=3 막 들이대기 =3=3=3
    • 레옴/낚시해오심 회 떠드려요. ㅎㅎㅎㅎㅎㅎㅎ
    • 낚시대 들고 출동! ㅋ집 예쁘게 꾸미셨네요. 짐들이 사진 안찍는 저쪽에 몰려있을꺼라고 괜히 트집잡아봅니다 ^^
      앞으로 꾸밀 정원과 바깥 풍경도 자주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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