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 뒤늦은 클베 후기.

디아블로 3를 하면 인생 휴직계 내는 것이 아닌가...

 

해야 할 꺼 많은데 하면서 계속 버텨왔는데,

 

친구가 한국 베타테스터에 당첨됐다는 말을 듣곤,  결국 욕망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가지고 있던 컴으로는 돌지도 않아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할 것으로 보이는

 

몇 년 전 사양으로 업글을 한 후 디아3를 돌렸습니다.

 

업글을 하고 컴터 수리도 하고 디아도 돌리고 하니 하루가 아주 알찼습니다. =='

 

3시부터 시작했는데 마침 오늘 7시에 종료한다고 하여

 

4시간 정도 게임과몰입 상태에 있었는데

 

아직도 하고 싶습니다. ㅎㅎ;

 

우선순위가 디아블로가 된 것 같아요. ;;

 

 

게임을 한 느낌은 WoW를 맨 처음에 할 때랑 비슷합니다.

 

게임하면서 튜토리얼을 진행하는 것 같은데

 

진입장벽이 참 낮고 수월하게 떡밥을 던져주고 성취도 쉬워서

 

정말 중독적입니다. (심지어 타격감도 좋아요)

 

 

처음 15분 정도는 인생휴직게는 안낼 것 같다 이러면서 했는데

 

점점 진행하면서...

 

해골왕은 잡아야지 ... 바바는 키워봐야지 ... 하는 스스로를 볼 수 있었습니다.

 

15일 이후로는 친구들이랑 공개방에서 괴물 잡으면서 돌아다닐 거 같아요. ^^;

 

행복할 것 같습니다. ==' 

    • 아무리 짧게 잡아도 2년은 질리지 않는 게임이죠.
      특정 캐릭을 잘 키워가면서 전 퀘스트를 난이도별로 모두 클리어하고나면, 그 캐릭을 이렇게 저렇게 바꿔 육성시켜보기도 하고 그러면 1년 훅 가더군요;;(디2때 경험) 그러고 질릴즘이 되면 모아둔 다른 캐릭 아이템을 밑천 삼아 별로 댕기지 않았던 캐릭들도 하나 하나 만랩을 채워가다보면 어느덧.... 도끼자루들이 옆에 썩어서 쌓여 있고 -ㅁ-;;
    • ㅎㅎ; 듣기만 해도 식은땀이 ;; 그래도 너무 재미있어요 ==' 블리자드는 정말 악마의 회사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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