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을 공개합니다.




책 제목이 우리집을 공개합니다. 입니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1141766&orderClick=LAH&Kc=


아래 사진을 인터넷에서 보신분이 있을겁니다.


각 나라의 평균 가정의 살림살이를 이렇게 밖으로 꺼내서 찍은 사진.


이건 일본 가정.




남아프리카


South African family's possessions



멕시코


Mexican family's possessions





이게 아마 1994년 un에서 기획한 프로젝트일겁니다. 사진작가 피터멘젤이 참여했고요.(94년 기획이라 지금은 폭망한 나라나 가정이 있을수도.;;;)


각 대륙별 나라의 어떤 빈부 격차나 소비되고 있는 재화에 대한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그것도 이런식의 사진으로 보여주니까요.














이 책의 자매품격인 기획으로는 세계 각 가정의 일주일 식료품 소비량을 보여주던 기획도 있었죠.


위에도 나온 '헝그리 플래닛'.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1141360&orderClick=LEB&Kc=



이것도 인터넷에 사진이 많이 올라왔었죠.


과테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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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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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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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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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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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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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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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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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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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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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인터넷 짤방만이 아니라, 제대로 읽어보고 싶거나 소장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볼만한 책 없는 분들한테 추천합니다.


    • 전 집이나 먹을거나 아프리카가 취향이네요. 복잡함 없이 필요한 것만 있는.
      저 에콰도르 사진속에서 활짝 웃는 아저씨의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 순간 한 끼를 먹는데 저게 다시 들어가는건가 했는데 일주일이군요. 옴마나.

      과테말라의 야채랑 이탈리아의 빵이 급 땡깁니다;

      재미있는 책이네요!
    • 근데 조금 오바한 감이 있지 않나 싶기도 해요.

      독일이나 미국은 정말 저렇게 먹을까 싶기도 하고요. (4인가족 일주일 식량.)

      뭔가 빈부격차나 소비가 심하게 차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걸 극적으로 대비되게 보여주려고...

      잘 사는 나라쪽에 과하게 처리한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 쿠웨이트 평균은 메이드가 둘!!!
    • 그러게요. 특히 독일은 일주일에 저 맥주를 다 마실까...
    • 헝그리 플래닛은 완전 좋았어요.
      이 책도 땡기네요!
    • 맛탕/저 어릴때 독일은 애들도 맥주 마신다.
      독일은 물대신에 맥주마시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이거 당연히 뻥이겠죠?ㅎ
      혹시 레알?
    • 어떻게 한 가구 평균 식료품을 결정했는지 궁금하긴 해요. 미쿡 보면 4인 가구가 1주일에 포도 두 송이;; 그런데 장보다 보면 미국 사람들도 과일 야채 엄청 먹는 사람도 많고요 (물론 그 사람들이 평균 과일 야채 소비량에 얼마나 기여하는지는 저도 모르지만요).
    • 독일 맥주 보고 빵 터졌어요 ㅎㅎ
    • 미국편 사진은 언제봐도 현기증나네요. ㅋㅋ
    • 독일의 저 병들은 광천수 병일 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부탄 음식이 제일 건강식일 것같네요.
      반면에 미국 음식은 역시 최악이고, 쿠웨이트 음식도 멀리서 수입해 온 듯해서 방부제 범벅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 저 세간살이들을 다 끄집어냈다가 다시 들여갈 생각을 하면..아아ㅠㅠ
      저기 참여한 가족들은 보살!
    • 세간티니님 말씀대로 저 병들은 맥주가 아니라 미네랄바서Mineralwasser일듯요ㅋ 초딩때 저 병 재활용한답시고 도시락 물병으로 썼다가 담임쌤이 맥주 가져온줄 알고 식겁하셨던 기억이ㅋㅋ
    • 폴라포님 은근히 부잣집 도련님인가요? 저는 꼬마 시절 스파클링워터같은 거 구경도 못해봤어요. 'ㅁ'
    • 토토랑/저도 그 생각부터 했어요(..)
      다시 짐 제자리로 넣을려면 대박 짜증나겠다 하면서..
      이사하는거 정말 징글징글징글벨~
    • 토끼/ 그럴리가요ㅋ 아버지 출장갔다가 신기하다고 사오셨었다거나 그랬던듯ㅋ 막상 그동네에선 흔한거나까요ㅋ
    • 토토랑 / 저도 그 생각했네요. 저거 섭외하기 힘들었겠다. 돈을 줬을까. 얼마나. 등등.
    • 닉네임보고 100원짜리 폴라포도 겨우 사먹던,
      폴라포 뚜껑의 포도과즙을 열심히 핥아먹던 유년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분인줄 알았는데 배신감 드네요.ㅎ
    • ㅠㅠㅠ우왕 땡긴다ㅠㅠㅠ 생일선물로 사달래야겠어요!
    • 돼지/ 오해입니다ㅋㅋ상상하신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ㅋㅋ

    • 출처: http://www.asimplesix.com/

      미국 중소도시 사는데요, 외곽의 대형 식료품점 가면 저 정도 카트 심심찮게 봅니다.
      카트 크기도 이마트, 홈플러스보다 훨씬 커요. 그래서 저 사진 완전 믿김.

      저는 일본이 이상하게 많은 거 같네요. 나눠먹는 소스 같은 걸 통째로 둬서 그런지도.
      어쨌든 이 책은 제 위시리스트 속으로!
    • ㄷㅌ/미국은 식료품 가려면 차타고 다녀야 하니... 한번에 왕창씩 살수도요.
      우리나라 사람들 코스트코 한번 가면 왕창 사오듯이...

      그리고 미국이라도 왠지 LA랑 뉴욕은 차이가 있을거 같고요.
      왠지 뉴욕쪽은 채식도 많이하고, 소식하는 사람도 많을거 같은 이미지... 제 생각에요.
      그래서 토끼님은 어? 미국 안 그런데 하신거 아닐까 하는...

      저만의 추측입니다.
    • 자본주의의 돼지/ 사실 한 나라의 식습관을 하나로 표현한다는 게 말이 안되는 거긴 하죠.
      도시마다도 다를 거고, 그 도시 안에도 빈부격차는 있으니까.

      쿠웨이트 메이드 보니 생각나는 일화.
      쿠웨이트에서 온 친구가 자기 나라에는 홈리스 하나도 없다고 본 적 없다고 하더군요.
      태어나기만 해도 얼마를 주고 어쩌고 하면서 복지가 잘 되어있다고
      그럼 빈부격차도 없냐? 고 물으니 없대요.
      부자 나라라서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갔죠.
      그러고 나중에는 또 메이드 얘기가 나왔는데
      그 쿠웨이트 친구가 자기 집은 메이드 둘이 있대요.
      그 옆에 딴 쿠웨이트 친구가 자긴 한명이라고 하니까
      '아, 너네는 가족이 셋이라서 메이드가 한명밖에 없나보다' 이러데요.
      언제는 너네 나라 빈부격차 없다며!
      (근데 지금 찾아보니 쿠웨이트의 하층민은 인도인, 네팔인 등이 구성하고 있는 것 같네요. 사실 그때 당시 직접적으로 물어보질 못했음..)
    • 한 나라의 식습관 뿐만 아니라 그 동네의 식습관도 보통 일반인이 제대로 알기가 쉽지는 않죠. 제가 평생 서울에 살았다고 해서 서울 사람들의 평균 식사량이나 식습관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 수 있을까요. 조사를 해보지 않은 이상 그냥 생각했던 것과 실제는 많이 다르겠죠. 서울의 어떤 특정 가구의 식습관을 저런 식으로 해놔도 '저게 보통 서울사람들의 경우란 말야?' 하고 신기해 할 듯 한데요.
    • 과테말라 식단이 마음을 사로잡네요. 그런데 커피가 들어간 식단이 하나도 없다니?
    • 자본주의의돼지/ 채식은 캘리포니아에서 유행입니다. 여기 사람들이 건강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담배 피면 외국인 취급 받아요. 제 주변 대학원생들도 처음 왔을 땐 채식이 아니었다가도 몇년 살다 보면 바뀌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할리우드가 있는 LA에서는 더 심하다고 해요. 뉴욕은 건강한 이미지는 아니죠.
    • 서울이 배경이라도 4인가족을 대표로 할까요? 1인 > 2인 > 3인 > 4인 가구 순이라니 진짜 전형적인 가정을 모델로 한다면 집이든 먹을거리든 저렇게 거창하지 않을 것 같은데.
    • 당연히 이건 재미로 보는거죠.

      말하신대로, 각 가정마다 식습관이 다르니까요.

      더불어 저건 2012년 최신 기준도 아니라는...

      제 생각엔 작가가 자기가 의도한 바를 위해서 약간의 조작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예를 들면, 다큐멘터리도 약간의 편집으로 인한 조작이나 기타등등의 기법이 있지요.


      nadju/제대로 반대로 알고 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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