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조절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잘못한 것이 있어서 무시당하고, 열등감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극 받으면 여지없이 무너지고, 객관적으로 그다지 대단한 일이 아닌데도 랜덤처럼 감정기복이 심해지기도 해요.

슬프고 우울하다가도, 제 자신이 위선적이고 나약한 것에 스스로를 비웃기도 합니다.

예전에 serozat라는 항우울증약을 먹은 적이 있는데 효과는 없고 구역질이 났어요.

지금은 감정기복 롤러코스터의 내리막길을 달리는 상황인데요. 너무 지쳤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 누구나 다 그렇게 지나가죠 지나가는걸 너무 탓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지나가는게 무슨 죄가 있겠어요 힘내시라는 말 밖엔.
    • 좀 안좋을수도 있겠지만...
      달달한거를 드세요. 초콜렛같은거 말이죠.
      그러면 왠지모를 힘이 생기실겁니다.
    • 음.. 담담해지기가 중요한 것 같아요...
      믿을만한 사람과 진솔한 대화, 털어놓기 같은것도 조금은 도움 되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 저도 기분 안 좋을 때 단 것을 먹긴 하는데 장기적으로 단 것들이 사람을 날카롭게 만든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인내심 총량에는 한계가 있죠.다른 곳에서 많이 참다 보면 어딘가에서 세게 되는 것 같아요. 제 경우에는 어딘가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원이 있으면 다른 부분을 좀 풀어줍니다.
      편한 사람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도 괜찮고,듀게에 털어 놓는 것도 괜찮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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