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쓴 사람 젊은이 일까요 늙은이 일까요

써프라이즈 갔다가 글 중 몇줄 가져왔습니다.

글 중에 김대중이 당선된게 이제 보니 불멸 이인제 때문에 된것이군요 알았었는데 오래돼서 새삼스럽네요.(이회창 한테 갈 오백만표를 갉아먹음)


젊은 사람이 투표하면 나라가 젊어지고, 늙은이들이 투표하면 나라가 늙어진다.
꼭 나이를 두고 하는 말만은 아닙니다.
그 사람의 머릿속에 들은 생각과 정치철학과 역사관을 말하는 것입니다.
젊은이들이 투표장으로 많이 달려가면 젊은이들이 바라는 후보가 당선이 되어 나라는 젊어져 앞으로 나아가고
늙은이들이 젊은이들보다 많이 투표장으로 달려가면 늙은이들이 바라는 세상이 되고 나라는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과거의 더러웠던 시절로 되돌아갑니다.

늙은 층의 투표율은 항상 극한값으로 늙은 보수층의 투표율을 더 끌어 올릴 방법은 없습니다.
반면에 젊은 층의 투표율은 아직도 2배 가까이 끌어 올린 여지가 있는 것입니다.
연말 대선에서는 서울뿐 아니라 전국의 젊은이들이 들고 일어날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우리에게는 든든한 우군들이 또 투표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작년(2011년)의 우리나라 인구동향은 이렇습니다.
하루 평균 출생자수가 약 1,300명이고, 사망자수는 약 700명입니다.
총선일로부터 연말 대선 일까지는 약 250일 간입니다.
어림잡아 약산을 해도 늙은 보수층의 약 175,000명이 저 세상으로 가서 저들은 가만히 앉아서 17만여 표가 날아가고, 1일 출생자수와 비슷한 청소년들이 새로이 투표권을 얻게 되므로 이 숫자는 약 325,000명으로 민주진보진영은 가만히 앉아서 새로운 30여만 표를 확보하게 됩니다.
이걸 앞뒤로 합산하면 50만 표입니다.
우리 민주진보진영에는 순도 80%이상의 50만 표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똥 볼만 차지 않으면 무조건 이기는 선거입니다.

    • 지난 대선 정후보의 말이 생각나는군요.
      연로하신 분들은 힘드시니까 집에서 쉬셔도 우리 젊은이들이 대신..
    • 저출산으로 사회 전체의 고령화가 진행되는 마당에 인구동향으로 무조건 이긴다고 해봐야…그리고 젊은 사람들이 왜 꼭 진보적일 거라 생가가하는지도 의문이군요.
    • 늙은 보수주의자들만 사망하는것도 아니고, 젊은 사람들이 진보주의자인건 아니죠.
    • 중늙은이? ㅎ 자칭 민주진보세력의 수준이 이정도면 새누리 지지자 욕할 것도 없을텐데.
    •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진정한 늙은이죠. 육체의 연령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늙은이의 사고 방식.....최근 듀게에 올라온 글 중에 제일 한심한 글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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