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권력다툼은 재밌네요.

[스캔들] 현재 중국을 뒤흔드는 판타스틱권력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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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은 오히려 삼국지를 읽지 않는다더니 그럴만 하겠어요. 현재의 권력다툼만으로도 장대한 드라마가 나오겠는걸요.

    • 우리나라 정치판도 못지않은데요 뭐.
      단지 저걸 남의 나라 일로 보면 흥미진진한거고, 자기나라 일로 보면 위태위태해보인다는 차이점이 ...
    • nobody//우리나란 요새 암살이나 숙청이나 망명을 안해서 극적인 재미가 떨어지잖아요.
    • 우리나라도 그렇지 않나요?
      전에 우리학교에 모 교수님이 그러셨는데 '외국 나가서 살 때는 신문이 너무 재미가 없었는데 한국 돌아오니까 신문이랑 뉴스가 너무 재밌어, 완전 판타지야. 막장 드라마가 실사로 나와' 이러시던데...
    • 에아렌딜//중국은 대하사극이네요. 장르가 다르다는.
    • 정치무관심의 도시(아니 중국 통째로 무관심한 도시) 상해에서는 강건너 불구경인 분위기에요.
      결국 뭐 묻은 놈과 뭐 묻은 놈들끼리의 누가 누가 더 잘먹을 수 있는지를 두고 겨루는 싸움,
      다만, 자기 밥그릇만 건들지 않으면 그냥 뇁두는 편이었는데 이렇게 시끄러워지다니 뭔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거대한 잇권이 걸려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 soboo// 상하이방들이 권력 중심에 들어가서 부를 쌓은 동네면서 관심이 없다니 그것도 특이하군요.
    • 비교가 안돼죠. 우리나라는 잘못돼야 정치계에서 은퇴 혹은 1년정도 집행유예인데 저쪽은 목숨거는건데요
    • 저도 중국의 권력싸움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습니다.
    • 흥미진진합니다. 지난 3월에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오바마가 후진타오에게 "집엔 별일 없나?"고 했다는데 왕리쥔이 망명 시도하면서 자료를 넘겼을거라고 추정된다고 하더라고요.
    • 흥미진진하죠. 저런 데서 실고 싶진 않지만....

      요즘 느끼는 건데 대한민국은 그래도 참 괜찮더라구요. 선거의 힘이 아주 큽니다.

      실제로 어젠다의 방향전환에 따라 세부정책이 달라지는 걸 보니 놀랍더군요.

      상전벽해까지 되진 않아도 어쨌든 뭔가가 바뀌긴 바뀌니...
    • 정리 잘 읽었어요. 미국에선 왕리쥔씨가 제공한 정보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해서 보고가 재빨리 이루어지지 않은 사실과 관련, 비판이 나오는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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