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젖은 빵

저말은 구약 시편에 나오는 말을 괴테가 시에 인용한거 같죠.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적이 없는 자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 그런 말이 있는데

저게 순전히 우리가 지은 말인줄 알았었죠 근데 하필 빵인가 밥이라 그래야지, 

빵은 눈물이 묻으면 표가 나는데 밥은 표가 안나니까 그랬을까 비슷한 다른 말은 뭐가 있을까 뭐가 있나요

욧! 그렇다면 다른나라 사람이 지었겠다 알아차렸죠.


    • 요즘은 유통기한 지난 삼각김밥이래요.
    • 단순하게 인생의 쓴 맛.
    • 그런게 있는게 감지덕지고만
    • 없어 못먹는 사람도 있으니까 그렇네요.
    • 전 이번주에 눈물에 젖은 스테이크를 먹었답니다.
      기억이 안 나시거나 잘 모르시는 분은
      http://djuna.cine21.com/xe/?mid=board&search_keyword=amenic&search_target=nick_name&page=3&document_srl=3811243
    • 눈물방울은 안떨어졌잖아요.
    • 듀게 눈팅 10여년만에 이젠 글만 보고도 가영님 작품임을 알 수 있게 됐습니다.
      장하다. 눈팅.
    • 오늘 먹은게 눈물 젖은 빵 사촌쯤 될까요..밥 먹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샌드위치..몸이 좋을 땐 이 돈이면 만들어먹고 남아!이러는데..휴.
    • 옛날에 어른들이 "니들은 보릿고개를 몰라, 블라블라" 하시는 건 많이 들어봤는데 말입니다.

      문득 생각났는데, 전태일 평전 보면 풀빵 얘기 나오잖아요. 눈물 젖은 풀빵?
    • 전 어렸을 때 이 말을 실천해 봐야 할 것 같아서 기회를 노렸었지만 울고 싶을 때는 늘 옆에 빵에 없었다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