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쉽을 보고 2.......

1,헐...나가타 함장역이 아사노 타다노부였다니......이젠 배우보는 눈도 늙었는지....어쩐지 눈에 되게 익는데..누군지 긴가민가했거든요..ㅠㅠ

2.알렉산더 스카스가드는 언제나 느끼는 건데 군인역할이 정말 잘 맞는 배우인 것 같아요..길쭉한 기럭지에 제복이 정말 잘 어울리는 모습인 것 같아요..

3.생각보다 메인캐릭터들이 많이 안 죽어서 참 신기한 영화였단 생각이 듭니다잉..

4.우리나라 해군이 림팩에 낀 설정이었으면..왠지 좀 그랬을 것 같아요..요즘 느낌은 해군이 정의의 사자같진 않거든요..이래저래..

5.나가타 함장역은 이병헌이 좀 더 어울렸을 것 같긴 해요..아사노는 주인공이랑 주먹다짐하다가 친구가 되기엔 너무 베테랑스러운 느낌이..

6.노병들이 아마겟돈 스타일로 전진할때는..혼자 웃었던 것 같아요..극장에서..아마겟돈 생각나서..

7.다시금 생각해봐도..알렉스 하퍼는 스톤이 죽길 바랬던 것 같아요..끝날때까지도 그 어떤..그리워한단 느낌을 전혀 전혀 못 받았어요..이런 류의 영화에서 그런 감정처리를 기대하는 게 우스운 일인지 모르겠지만.. 

    • 영화에서 부각되진 않지만 림팩이니까 당연히 우리 해군도 참가했겠죠.

      화면에 태극기도 살짝 등장했고...
    • 아앗..태극기는 못 봤어요..헐..있었구나
    • 하지만 배가 작아 파도에 흔들려서 포를 쏴도 빗나가고
    • 1. 저도 얘기 듣고 가서 알아봤지 몰랐다면... 제가 알던 얼굴이 아니더라고요. 다른 익숙한 동양배우들도 헐리웃 영화에선 다른 사람 같아 보일 때 있잖아요. 아무래도 백인애들 얼굴색 맞춰 색보정해서 그런가?
      4. 미주리호에서 행사하는 장면에서 태극기 걸려있었는데 정작 한국군은 없더군요.
      5. 2편을 기대해 봐야죠. ㅋ
      6. 설마요, 혼자 웃었을리 없어요. 적어도 제가 봤을 땐 '모두' 웃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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