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성 사태 스포츠계에선 벌써부터 국익 운운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네요.
얼마전 DH님께서 게시글을 통해 문대성 사태가 국익 운운하는 단계까지 번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신 적 있어요. 그런데 그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는 듯 하네요.
DH님 글 링크
대한체육회에서는 문대성씨가 국제올림픽위원회로부터 위원직을 박탈당할 경우 한국스포츠계는 큰 타격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즉, 아직 문대성씨의 논문 표절이 법적으로 밝혀진 것이 없으므로 지금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면서도 IOC 위원 박탈 상황이 오면 한국 스포츠의 큰 낭패라는 입장을 보였다는군요. 현재 이건희 회장을 포함해서 2명 밖에 없는 IOC위원이 한명으로 줄어들면 투표권이 줄어든 한국 스포츠계는 큰 타격을 입으며 국가적으로 IOC 위원 확보가 힘들다는 것을 들어서 은근히 박사논문 표절 심사가 유야무야되기를 바라는 것 같더라고요. DH님의 예언대로 곧 국익 운운하면서 언론 플레이가 펼쳐지지 않을까 우려되는군요. 또 한차례 황우석 사태 비슷한 광풍이 불지 않을까 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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