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나온 아이돌 잡담.


 1. Exo-K - MAMA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SM 가수들에 대해 매우 호의적이고 관대한 편입니다 (;)

 사실 그도 그럴게 소녀시대 이후에 SM 에서 데뷔한 아이돌(이래봐야 샤이니랑 fx 밖에 없군요)들은 항상 기가막히게 제 취향으로 나왔고,

 딱히 삽질이라고 느꼈던 적도 별로 없었어요. 근데, 아무리 봐도 EXO-K는 그동안 절정에 올랐던 SM의 감각이 좀 무뎌졌다는 느낌이 든달까요.

 SMP로 나와서 이러는 건 아닙니다. 저는 SMP를 꽤 좋아하는 편이고 얘네가 정말 잘 뽑힌 SMP를 불렀다면 아마도 좋아했을 거에요.


 사실 개인적인 느낌으로 SMP는 동방신기 주문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생각해요. 기존의 SMP는 좀 촌스러웠죠.

 이것저것 다 같다 붙여서 웅장하게 만들고 자극적으로 만들고. 그게 시대에 맞게 업데이트 되면서 나온게 깔끔한 만듬새를 자랑하는 주문이었고

 그 후로 쏘리쏘리 링딩동 뉴예삐오 같은 곡을 뻥뻥 터뜨리며 유럽과 미국에 내놔도 딱히 떨어질 것 같지 않는 수준으로 SM의 곡이 올라왔다고 생각했는데..

 뭐랄까 이건 좀 심한 복고네요. 그것도 동방신기 초기 트라이앵글이나 H.O.T. 선까지 거슬러 올라갈법한...


 물론 이런 선택을 한건 이해가 갑니다. 얘들을 H.O.T. 동방신기 뒤를 잇는 적통 라인이다! 라는 걸 확실하게 각인 시키고 싶었겠죠.

 더군다나 요즘은 아이돌 포화기이고 예전의 빅뱅과 소녀시대가 그랬듯 전 대중적인 지지를, 새로 데뷔하는 (그것도 SM의) 남자 아이돌이 가져가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미 아이돌 시장은 끝물이고, 더이상 사람들은 아이돌에 예전만큼의 관심을 두지 않아요.

 그렇다면? 동방신기가 그러했든 막강한 팬덤을 끌고 가는 전략을 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곡을 택한걸 테고요...


 하지만 그래도 곡이 너무 나빠요. 뮤직비디오의 눈돌아가는 CG나 얘네들 데뷔 때 하이프를 만들기 위해 SM에서 어마어마한 투자를 해온 건 알겠는데

 정작 데뷔곡이 이렇게 별로여서야. 유영진의 곡을 쓸게 아니라 해외에서 곡을 가져와 그걸 입맛에 맞게 수정하는 작업을 통해 세련된 이미지를 부여하는 쪽이

 더 나았을텐데 지금 이건.... 중국시장을 노린 포석일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올해 데뷔한 아이돌중 가장 맘에 드는 그룹은 B.A.P.군요.

 그쪽이 더 SMP를 잘했어요. (읭?) 그나마 다행인건 노래이외의 모든 것들이 잘 뽑혀나왔군요. 



 2. 씨스타 - 나 혼자




 씨스타 - 포미닛이 동시에 컴백한 것 같습니다만, 포미닛은 뮤직비디오 한번 보고 꺼버렸어요.

 포미닛은 점점 외부에서 Kpop에 대해 생각하는 나쁜 클리셰 덩어리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신사동 호랭이와의 결별이 시급해보입니다만.. 딱히 대안이 떠오르지도 않는게..

 반면에 씨스타는 그룹 자체의 능력이 되는 건지, 아니면 용형이 프로듀싱을 잘(;;;;) 하는 건지는 몰라도 항상 일정 수준 이상은 뽑아네네요.

 귀를 확실히 끌만한 요소들을 가지고 있고 퍼포먼스도 좋아요. 의상도 그렇고 소속사에서 좀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만,

 아직까진 그게 먹히고 있는 것 같고요. 사실 니까짓게 - So Cool 같은 곡을 계속 부를 때만해도 이들이 이정도의 위치에 올라올 수 있으리라곤

 예상을 못했습니다만 지금은 확실히 포미닛보다 잘나가는 것 같군요.

 


 3. 샤이니 - 셜록

 

 

 SMP를 이어갈 차세대 주자 Exo-K가 나와주어서 동방신기 빈자리를 메꾸던 샤이니가 드디어 원래 컨셉으로 돌아왔군요. 참으로 다행스런 일입니다(?).

 앞으로도 별 일 없으면 Exo-K와의 차별성을 위해서라도 샤이니는 SMP를 좀 자제...시키겠죠?

 좀 뒷북성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Clue라는 곡과 Note라는 곡을 합쳐서 셜록이라는 곡이 나온답니다.

 근데 사실 이런식의 장난은 SM에서 친 전례가 몇번 있죠. 사실 이 곡도 전체적으로는 Clue에서 따오고 후렴구의 멜로디만 Note에서 가져와 교체시키고,

 Clue의 후렴구는 뒤로 빼는.. 식으로 만든 것 같은데 동방신기의 주문이 사실 그런식으로 만들어진 곡이었죠. 원곡의 후렴구를 브릿지로 빼버리고

 새로운 후렴구를 만들어 넣는 식으로. 사실 해외 곡을 사오면 이런식의 수정이 거의 반드시 필요한 것 같아요.

 영어로 들으면 아무리 좋은 곡도 이상하게 한국어로 번안해서 그대로 들여오면 어딘가 부족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서요. 


 뭐 어쨌든 그걸 셜록이란 컨셉과 결합시켜서 사건 - 해답편 이런식의 Clue와 Note로 만든 것 같은데 결과물이야 어쨌든 아이디어가 재밌네요.

 노래는 일단 산소같은 너 이후로 샤이니에게 기대하던 스타일이 정확히 뽑혀나온 것 같아서 좋아요. 종현 이외의 보컬이 많이 성장해서

 보컬 분배도 적절하고 민호의 랩만 빼면(;;) 곡은 참 잘 뽑혀나온 것 같아요. 사운드를 너무 꽉꽉 채워서 듣고나면 좀 지치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그런 의미에서 개인적으로는 좀 힘을 뺀 Clue를 자주 듣게 되더군요), 곡이 뮤지컬같이 기승전결을 확실히 갖추고 있어서 듣고 나면 속시원해지기도 해요.


 아무래도 안무에 대해서 말을 안할 수 없겠는데요, SM의 안무팀은 정말 제 값을 하는군요. 이 곡의 시그니쳐 동작들이야 해외에서 사왔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 부분은 잘 모르겠군요) 그걸 이렇게 3차원적인 복잡한 군무로 만들어 낸건 아마도 SM 안무팀이겠죠. 소녀시대의 다시만난세계 뺨치는 복잡한

 대형을 만들고 거기에 덧붙여 무대에서 거의 스토리 텔링을 하는 이번 곡의 안무는 아마도 길이길이 남을 듯 합니다. 



 4. BtoB - 비밀



 큐브의 새로운 아이돌이라고 합니다만... ㅠㅠ 자기들이 비스트 짝퉁을 만들어서 뭘 어쩌겠다는 걸까요. 

 물론 각 기획사 별로 자기 색깔이 묻어나올 순 있겠습니다만.. (SMP라던지. SMP라던지... SMP라던지.....) 최소한 그룹별 컨셉이나

 색깔은 다르게 가져가야 할텐데(소녀시대 - fx라던지 2AM - 2PM이라던지 동방신기 - 샤이니 라던지.. 하다못해 자기네 회사의 포미닛 - 에이핑크 라던지)

 이팀은 좀 고만고만해 보이네요. 노래도 어째 거짓말 이후에 나오던 비슷비슷한 노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고.

 B.A.P, B1A4, Exo-K 하다 못해 보이프렌드 데뷔때 보다도 별로네요.



 5. CNBLUE - Hey You

 


 미안한 얘기긴 한데 이 그룹은 외톨이야 이후의 곡들은.... 사실 구분이 안가요. 어째 다 거기서 거기인 곡들을 꾸준히 미는지 모르겠어요.

 막상 앨범 들어보면 꽤 좋은 곡들도 있던데 말이죠. 사실 어떤 곡이 뜨면 그 비슷한 스타일로 두번까지야 먹힐 것 같습니다만, 그게 세번 네번

 반복되면 약발이 떨어지죠. 요즘같이 버스커 버스커 같은 밴드가 득세하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소속사에서 너무 안전하게 나갈 생각만 하지 말고 좀 모험도 걸어봤으면 좋겠네요. 이 곡은 첫소절 듣는순간, 정말 전곡을 다들은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 1에 대해서..처음들어봤는데..

      (1)확실히 복고적이네요;;
      (2)'링딩동'이나 '소리소리'등의 곡들이 진짜 유럽이나 미국의 어떤 음악들에 전혀 떨어질것 없는 수준높은 선상인건가요?;;
      (3)눈돌아가는 cg는 어디에;;
    • 2. 굳이 라스베가스를 가야 했을까란 생각이 들어요. 설마 저 MV하나떄문에 간건 아니겠죠.
      포미닛은 보컬라인을 조금만 더 갈고닦으면 어떨까란 생각을 해요. 돌이켜보니 항상 탁하게 지르는 느낌.
    • 주근깨 / 뭐 동의 안하신다면 딱히 설득시키고 싶은 생각은 없군요.

      메피스토 / 아 저도 그 생각 했어요. 진짜 저거 찍으려고 베가스를 갔던 걸까요?
    • 이힛! 아이돌 글에 리플을 달게 될 줄이야;;

      엑소 애들부터 얘기를 하자면 저는 SM이 일정부분 자기 발등 찍은 느낌으 듭니다;
      티저나 쇼케나 너무 애들을 우월;;웅장하게 만들어서 얘들 실력은 딱 신인인데
      저는 팬임에도 실망을 합니다 이건 뭐 라이브도 노래도 영...성에 안 차네...이런 맘이죠

      마마는 저는 가사가 너무 오글이라 차라리 엑소엠쪽을 더 듣는 편인데 그냥 보여주기성 노래 그 이상 이하도 아닌듯합니다.
      (더군다나 보컬라인 애들이 연습기간이 젤 짧아서 실력이 바로 뽀록남;)


      시스타는 이번에 음악방송 챙겨보면서 느낀건데...느낌 너무 좋아요 노래도 포미닛이랑 같이 나왔는데확실히 실력으로는
      이겼다는 생각만 가득



      샤이니 정말 최고! 전 샤이니 사실 잘 몰라요 그런데 이번에 역시나 음악방송 챙겨보면서 느낀건
      애들 노래 정말 잘하는구나 노력하는구나 저는 온유군 보이스가 참 좋아서...아 솔로 앨범 나와도 좋겠는데 싶어요

      씨엔블루...는 그 두루두루둘 거리는 후렴구가 늘 들어있어서 더 비슷한것 같고
      이번 신곡도 여전하더라구요~~~^^;;
    • 셜록 안무는 마잭 This is it 총프로듀서였던 안무가(?)가 해줬다고 하더라고요 비틀즈 코드에서 봄 ㅎㅎ
      씨스타는 컨셉이 여자인 제 눈에도 민망할 때가 많아요 뭔가 밤의 세계; 같아서.. 노림수인 걸까요?
    • 저도 셜록 안무 토니 테스타래요. 비싼 안무이고, 돈 값을 했다고..ㅎㅎ
    • 주근깨//눈 돌아가는 CG는 보단 귀 돌아가는 쿵푸팬더풍;; 내레이션이 있어요~무려 모건 프리먼~이 하셨다네요....
    • 샤이니 좋아요, 덕택에 저도 요새 음방 챙겨보고 있어요.. 안무는 저는 조금 유치해 보이는데(루시퍼 안무가 더 괜찮은 것 같아요.) 열심히 하고 잘하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갠적으로 남자 아이돌의 과한 남성 어필이 싫은데 샤이니는 그게 덜해서 좀 덜 부담스럽습니다.
    • 씁쓸익명 / SM 에서 나오는 남아이돌이란 것만으로도 충분히 하이프가 생길텐데 스엠에서 좀 무리수를 많이 뒀죠. 욕심이 과했던듯해요.

      우즈마키,Mikan / 좋은 안무가가 붙었었군요. SM은 딴 건 몰라도 안무에 대한 투자만큼은 충실한 것 같아요. 씨스타 밤의 세계 (;;) 컨셉은 사실 So cool 때부터 노골적이었었죠.
    • 중국 시장을 노리고 나온거라면 복고에셈피로 나온게 이해가 됩니다. 사실 저도 요즘의 세련된 에셈피보다는 저런 오리지널(..)에셈피를 더 선호하는 편이라 저에겐 신의 한수에요. 막 끓어오르는 빠심을 모았다가 절정에서 확 터뜨리는 카타르시스;는 촌스러워도 저 쪽이 더 한 방이 크거든요. 근데 그걸 수행해야할 엑소 애들의 역량이 좀 후달리는 느낌입니다. 첨엔 리드보컬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에셈피의 화룡점정을 찍어줄 고음에서 출력이 너무 모자라서 뻥 터지질 않고 불완전 연소하는 기분이랄까; 노래는 바탕에 깔고 퍼포먼스로 다 눌러버려야 하는건데 노래 듣기가 조마조마해서 퍼포먼스까지 불안해보여요. 애들이 못하는건 아니지만 기대치가 워낙에 높은데다 곡도 힘겨워서 까이는거 같습니다. 이번 앨범에 안 실린 비에셈피곡이 훨씬 좋고 더 잘 어울리던데 하필이면 오인 동방(그것도 주문으로 포텐 터졌을 때의)이 해야 할꺼 같은 곡을 들고 나와서;;
    • 1. 아이야 - 트라이앵글 라인의 복고풍 정통 SMP인데 전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반갑기도 했구요. 적어도 트라이앵글보다는 백배 나아요. 전 반대로 노래 자체는 굉장히 맘에 드는데 무대가 구려요. 안무는 뮤비 버젼은 괜찮죠. 무대 버젼은 넘 허접하고요.(왜 바꾼건지;) 애들이 얼어서 춤을 뻣뻣하게 춰요..;; 불쌍해라 ㅎㅎ 라이브는 그냥 저냥 뭐 샤이니, 동방신기 급이 아니라 그렇지 전 만족합니다. 악플에 대한 가사도 기존 유영진 사회비판 가사보단 낫고요..
      그리고 전 쏘리쏘리와 링딩동이 진짜 촌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마마가 훨씬 세련됐어요. 제 감각엔 ^^
      마마는 K팀과 M팀이 합동 공연해야 포인트가 다 살더군요.. 특히 저 뮤비에서 공중제비 도는 멤버가 있어줘야..ㅎㅎ

      3. 샤이니야 말이 필요 없죠. 이젠 진짜 레전드급의 무대를 보여준 거 같아요. 실력으로 치면 동방신기가 주던 감탄과 감동의 빈자리 채우는 건 엑소 아니고 샤이니 맞는 듯 합니다.
      저 안무 짜준 토니 테스타는 전세계서 세손가락 안에 드는 안무가에요. SM 안무팀은 절대 저런 수준 못 만들어요.
      그 전의 훌륭한 샤이니 안무(산소같은너,줄리엣,누난너무예뻐)도 모두 리노라는 해외 안무가 (이분도 쩜) 솜씨! ^^
      토니 테스타는 진짜 창의적인 천재라는. 사실 그 사람 수준에선 셜록 안무 정도면 뭐.. 중박 수준입니다 ㅎㅎ

      근데 이건 딴 소리인데
      뮤비에 '안무가' 표시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들 않나요? 전 그거 안 해주는 거 넘 짜증나요.
      뮤비나 무대에 안무가 뭐시기 이렇게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무대에서 작사 작곡은 뜨면서 왜 안무는 안 해주는가. 쳇.

      엑소도 일본 어반 댄스팀 역시나 세계적인 팀인 Shit kingz가 안무 짰습니다. ㅋㅋ
    • 도니다코 / 트라이앵글보다 훨씬 낫다는 데는 동의합니다. 갑자기 세기말 분위기라 좀 뜬금없긴 해도 찬트 같은 부분도 재밌고요. 단지 2012년에까지 이런걸 들고 나와야 했는지는 잘.. 뭐 그런 뚝심이 있으니 지금의 SM이 SM이겠지만요. 무대는 그냥 대충 보고 넘겨서 몰랐는데 악플이 많은가 보군요. K와 M의 합동공연은 보지 못해 모르겠는데 찾아봐야겠어요.

      3. 예전에 SM이 해외에서 안무하나 받아오는데 쓰는돈이 억대로 들어간다고 본 것 같은데 돈값을 하는 것 같아요. 특히 샤이니 산소같은너 안무는 정말 좋아했었거든요.

      눈뜬감자 / 애들이 비쥬얼은 꼭 샤이니 스타일의 노래를 해야할 것 같이 마르고 길고 여리여리 하던데 노래가 저러니 괴리감이 있는 것 같아요. 하물며 그 동방신기도 데뷔는 허그였는데 말이죠. (-_-) 무대로 보면 개인적으로는 History 쪽이 좀 더 트렌디하고 잘 어울리는 것 같더군요. 아예 K와 M을 합쳐서 12명으로 만들어 화려한 군무를 보여주든지 그게 아니면 history 같이 날렵한 곡을 해도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 씨스타는 능력도 괜찮고 (뭐 일단 효린이 있으니까;)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스도 정성들여 잘 해 주는 것 같습니다.
      뭐 요즘 용감한 형제는 거의 마이더스의 손이니까요. 히트곡 메이커로서는 현재 한국 최강의 실적을 보이고 있죠. 틴탑도 한 방에 1위 그룹으로 만들어 놓고 항상 만들어주는 씨스타 노랜 언제나 히트치고. 다만 본인이 직접 만들어 키우는 팀에겐 왜 그러는지(?)가 궁금할 뿐이죠. -_-;
      + 근데 실은 그 망한 분위기의 브레이브걸스도 이번 곡은 챠트 상위권까지 올렸죠. 팀이 인기가 없을 뿐.
    • btob의 비밀을 어제 처음 들어봤는데 노래가 생각보다 괜찮은게 들리더라구요... 그런데 멤버들 외모가 상당히 아쉽네요. 7명인데 괜찮은 애가 2명 정도... 큰 인기 끌긴 어려울듯...
    • 1. 저는 마마가 흥미로운 게 유영진이 테디 라일리 등과 합작을 하면서 특유의 미묘한 뽕끼라고 할지 촌스러움이 중화되는듯 싶으면서도 남아있는 것 같아서요..ㅋㅋ 오랜만에 나온 에셈피라 복고적으로 보이긴 하지만 에셈피중에 강렬한 사회비판;;라인으로 마지막이었던 트라이앵글에 비해서는 훨씬 세련돼졌죠. 처음 들었을 때 합창 부분에서 너무 소름이 돋는 건 어쩔 수 없었지만..엑소가 라이브로 까이는 게 안타까운게 음악프로에서 아이돌이 라이브를 하는 게 특별하지 않게 된 때에 에셈피로 데뷔해서 고생하는 것 같아서요. 연습 문제도 있겠지만 그렇게 못하는 것도 아닌데..ㅠㅠ 제게 에셈피의 시작이자 이상인 라이징선도 라이브무대에서 레전드가 나왔던게 아닌데 말이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엑소가 에셈피를 계속 해주었으면 하지만;;언젠간 주문 같은 무대(이걸 에셈피로 볼수있느냐 아니냐도 게시판에서 한창 얘기나왔던 기억이 나네요;;)를 하게 될지..앞에는 데뷔가 에셈피라 힘들겠다고 써놓고 또한편 저런 무대는 초기에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교차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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