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따라 불면증이 너무 심하네요. 결국 오늘도 잠 한 숨 못 잤습니다...


사실 저는 어려서부터 잠이 없는 편이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늘 "넌 어린애가 왜 이렇게 잠이 없니?" 하고서 신기해 하실 정도였으니까요.

학교 다닐 땐 3~4 일에 한 번 잔 적도 있었습니다.

뭐 그렇다고 공부를 한다거나 한 건 아니고 대부분을 만화책을 보거나 게임을 하거나 잡 생각을 하거나 그랬구요...ㅋㅋ


그런데 한 두 살 나이를 먹다보니 점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겁니다.

계속해서 몸이 무겁다거나 머리가 아프고 자꾸만 신경이 예민해지구요.

그래서 어떻게든 지병(?)을 고쳐보겠노라 고군분투 하였고, 그 결과 하루에 3~4시간씩은 꼬박꼬박 잘 수 있었는데...

요즘 들어 이래저래 신경쓰는 일이 많아서 그런가 불면증이 또 스멀스멀 기어올라오네요.

이번주 들어서만 날샌 횟수가 벌써 세번째네요...;;


남들은 잠 없어서 좋겠다고 하지만...정작 저는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는 이놈의 불면증...으...

불면증에 좋다는건 별거별거 다 해봤는데도 좀처럼 나아지지를 않으니 답답해서 미치고 환장할노릇입니다...ㅜㅜㅜ


    • 저도 같은 병으로 10여년 고생하다가 약물치료 받았습니다.
      지금은 바디스캔+카모마일 차+내일지구가망해도상관없으니인간관계니보고서니피료업써쉬파난쳐잘거야쳐잘거라고 마인드컨트롤의 조합으로
      그럭저럭 잘 자고 있습니다.
    • 충분히 잠을 안자면 정상적이지 않는 사람들 보다 특별한 신체적 지구력이라고 할수 있겠는데 반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좋아지세요.
      • 잠이란게 신체회복과 면역력 증진의 시간입니다.

        잠이 올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먼저 수면환경을 조성한 후 잠들어보세요.

        잠드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잠들어야 하는 평균 시간은 9~10시 사이인데 도시인의 삶이란게 맞추는게 쉽지않다고 하더라도 일부러 노력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 저도 너무 심해서 어제 약국에서 수면유도제를 사서 먹었습니다. 효과가 조금 있긴 하던데, 역시 습관성이 제일 걱정이더군요. 모쪼록 좋은 해결책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 어떻게든 잠 들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하루아침에 고쳐질 문제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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