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LG팬들의 멘탈붕괴도 그렇지만요 요즘 EPL, 리버풀 FC 보면서 참선중이신 분들 안계십니까?

리버풀 빠입니다.

 

요즘 리버풀 하는 꼬락서니(?) 보면 속에서 욱하고 올라오는데 점점 달관의 경지로 가고 있습니다.

 

미쳐버리겠어요.

    • 올시즌 메시와 득점왕을 다투는 리버풀 선수(......의 팬 여기도 하나 있습니다. 호 시절을 능가하는 시즌이 내 살아생전 올줄이야!!!!!! 선더랜드전 보면서 달관했다고 생각했는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네요 일천억을 바닥에 버렸나봐요 허허. 이적생들이 이 정도로 x x x일 줄이야. 엔리케 하나 건졌네요. 제라드 은퇴전에 리그우승은 개뿔 챔스한번만 나가도 소원이 없겠습니다.
    • 허걱 / 올시즌 메시와 득점왕을 다투는 리버풀 선수...ㅜㅜ 또 다시 가슴에 홧병이 도지는 것 같아요...ㅜㅜ
    • 저는 리버풀 팬은 아닙니다만, 집에 콥이 한 명 있는 관계로 그 참선의 마인드 컨트롤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구경의 결과, 올시즌 리버풀 부진의 원인은 루카스 레이바의 부재가 가장 크지 않나 생각합니다.

      경험과 스탯을 갖춘 선수들은 대체적으로 중원 전방에 포진돼 있고, 현재의 축구에서 그 존재가 나날이 중요해지는
      중앙/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를 1월에 보강하지 않고 넘어간 것은 케니 달글리쉬와 리버풀의 악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전 경기를 본 것은 아니지만, 지독하게 따라 주지 않는 득점운(...)과 루이스 수아레즈 파문(...) 등등의 악재로
      최근 경기에서는 팀 전체의 모멘텀이 많이 저하되어 있다는 느낌도 받았네요.

      선수 기용에 관한 문제는 타팀 서포터가 할 이야기는 아닌 것 같고... 어쨌거나 리그는 어느 정도 흐름의 싸움이니까요.
      죄송한 마음이 들긴 하지만, 근래의 나쁜 흐름은 아스널과의 경기ㅡ그러니까 로빈 반 페르시의 철퇴 2방(...)ㅡ이후 시작된 흐름인 것 같기도 합니다;
    • 여기 몸 안에서 사리 생산중인 리버풀 팬 한 명 더 추가합니다.
      그 저질 경기력으로 우승하면 기적이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FA 우승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저버리지 못하는 팬의 심정이란...;;
    • 그 와중에 코몰리 경질..... 멘붕의 새로운 세계로 또 떠나네요.
      이번 시즌은 FA는 그냥 실낱같은 희망일 뿐 리그고 뭐고 어차피 다 망했고 솔직한 심정으로는 첼시전만 이기면 더 이상 바라는 것도 없습니다. 안필드에서 그 첼시한테 질 순 없어요. 진짜 마지막 자존심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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