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 투표율 70% 넘을 수 있을까요?

야권에서 희망하는 투표율은 70퍼센트인가 봅니다.

 

오늘 드디어 안철수 씨도 70퍼센트 넘으면 미니스커트 입고 율동을 하며 노래를 부르겠다고 했죠. (별로 안 보고 싶은데-_-)

조국, 이외수 등 비정치인을 비롯해서 노회찬, 심상정 등 정치인들도 진작에 한 가지씩 내놨고요. (이것도 무슨 공약 같네요;)

 

지난 2008년 총선(18대) 투표율은 46.1퍼센트

지지난 2004년 총선(17대) 투표율은 60.6퍼센트

 

반이명박 정서가 나름 무르익었던 2011년 재보궐 선거(10/26)에서 투표율은 45.6퍼센트

야권연대의 시작(?) 비슷했던 서울시장 선거가 48.6퍼센트

 

이렇게 쓰고 보니까 70퍼센트 넘는 건 언감생심 꿈도 못 꿀 것 같고

60퍼센트 넘으면 진짜 높은 거라고 봐도 되겠다 싶네요.

 

정치인들도 그렇게 생각하니까 이런 저런 말도 안 되는 약속들을 하는 것 같고요.

 

암튼 트위터 상에서만 보면, 다들 꼭 투표하고 60퍼센트도 가뿐하게 넘을 것 같은데

트위터 타임라인이야 제가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되니 크게 의미 없을 듯 하고요. (심지어 지금은 조국 교수가 점령ㅋㅋ)

 

이번 선거에서는 당락여부만큼 궁금한 게 총투표율이에요.

첫 해외부재자 투표는 또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도 궁금하고요.

 

이래저래 수요일에는 개표방송 보는 재미가 쏠쏠할 듯 합니다.

 

 

 

참, 날씨!

내일 아니 오늘인가, 비오기 시작해서 수요일 낮에 그친다고 하네요.

 

참참, 야구!

수요일에 야구 하던데, 야구선수들은 부재자 투표를 했을까요? 아님 그냥 포기할까요? 새삼 궁금하네요.

 

 

 

 

    • 못 넘어요. 70% 넘었던 마지막 총선은 92년도였고 가장 최근 대선은 63% 나왔어요. 보통 총선이 대선보다 10% 덜 나오죠.
      찾아보니 4년 전 총선은 46.1% 나왔네요.
    • 안될 줄 아니까 무리한 공약들을 던지는 거 아닌가요. 물론 넘어서 미니스커트를 굳이 보여준다면 사양하진 않겠어요. 요즘은 평생 짤방 한두개씩은 다 가지고 있잖아요~ 그거 없으면 유명인사 아니잖아요~
    • 52.4% 예상합니다. 아무런 근거는 없어요;
    • 네. 저도 70퍼센트는 당연히 못 넘을 것 같고, 60퍼센트대는 어쩌면 가능할지도? 싶은 생각이에요.
      근데 무리한 공약 하는 건 좀 별로에요. 애초에 안 될 걸 알고, 무리수로 막 던지는 느낌이 들거든요.;ㅁ;
    • 저도 60% 언저리 예상해요. 60까지는 못가고 그에 근접하게 가지 않을까....

      정독도서관/ 가능한 공약으로 안철수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춤추는 건 싫어요........ 안 보게 해줘....
    • 70% 가 나오면 야당이 압승하는 건 확실합니다. 저라면 안철수 미니스커트를 기꺼이 보겠지만, 불가능한 희망이예요.
    • 70% 넘으면 한명숙이 롤리폴리를 추고 안철수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춤을 추고 총수와 주기자가...
    • 그리고 엄다혜는... (후다닥)
    • 64.3% 예상(기대)합니다. 나꼼수와 sns가 만들어낸 새로운 '투표구매력'은 무시할 게 못 되는 것 같거든요. 60%는 무난히 넘을 듯해요.
    • 투표소 앞에서 핫도그 정도는 구워줘야....
    • 야구로치면 4할정도? 과거에는 있었고 요즘도 가끔은 나올수 있지 않나? 싶지만 희박하죠.
    • 그날 일이 있어서 부재자신고하고 투표를 해서 어찌나 다행인지.

      전 이 수많은 공약들을 하나하나 다 보고싶습니다.
    • 저는다른건 별로인데 안철수원장님 미니스커트는 왠지 보고싶더라구요-_-
    • 안철수가 미니스커트를 입겠대요? 아아... 절대 보고싶지 않습니다.
    • 안철수는 차라리 70% 넘으면 대선출마하겠다고 하지.
    • 이런거 입으시면 되죠. 남성용으로 디자인된 것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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