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초복이었는데 오늘이 더 덥네요.

 





 


 

어제 저녁 가족들과 먹은 녹두 삼계탕입니다.


삼계탕이 요즘엔 외국에서도 건강식으로 잘 팔리는 메뉴가 됐더군요.
삼계탕은 특별한 양념이나 비법이 필요한 음식이 아니다보니 웬만하면 맛이 다 비슷비슷합니다.

예전에 하림에서 나오는 팩에 든 삼계탕을 사다가 먹어 본 적이 있는데 놀랍게도
식당에서 사 먹는 것과 거의 똑같은 맛이더라고요. 

그렇다보니 아마도 서울의 웬만한 식당에선 그 팩에 든 삼계탕을
그대로 끓여서 파는 곳도 많을 거라는 짐작을 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팩에 든 레토르트 삼계탕이라고 해서 가격이 싼 것도 아니예요.
한 팩에 7천 얼마였던가? 




매끈한 영계 각선미






맛있는 묵은지 볶음


맵지않고 아삭하던 고추



곧 휴가 철이네요.



걸죽한 녹두 찹쌀 죽

 

 

 

 

 

 



보글보글

 

 

 

 

 

    • 우와
      양파 저거 어떻게 하죠.
    • 어제 어머니혼자 삼계탕 드시고 오셔선 절더러 저녁에 혼자 피자나 시켜먹으라고....
      복날 닭구경도 못한 이넘의 팔자! 이 글을 보니 눙무리 ㅜ.ㅜ
    • 저희 집도 복날에 며칠 전에 끓였던 김치찌개 먹었어요.
      삼계탕이 참 맛있어보이긴 하네요...
    • 전 호두과자로 몸보신을...
    • 가끔영화/ 초절임(피클)은 만드는 법이 다 비슷하죠. 양파, 물, 식초, 설탕, 간장 넣고 숙성시키면 땡. 하지만 한 번도 만들어 본 적은 없습니다. -_-;

      "H"/ 저흰 엄니께서 귀찮다시는데 일부러 모시고 가서 묵고 왔어요. ㅎ

      낭랑/ 예전엔 초복이라고 다들 삼계탕 먹고 그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얼마전부터는 복날에 삼계탕집은 물론이고 심지어 치킨집까지 성황이더군요.

      calmaria/ 우유라도 곁들여 드셔요. ^^;
    • 음 그렇군요 밑반찬 좋아요.
    • 와 눈보신이다! 저는 어제 호주산 소고기 구이와 돼지등뼈 감자탕과 피자... 꼬꼬 먹고 싶었어요ㅠ
    • 밑반찬은 별거 아닌 거 같아도 맛나게 만들기가 쉽지 않죠. 엄니들만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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